랭크에서 흔히 보이는 단검곡예사와 뱀덫을 넣은 덱입니다.
냥꾼 운영이라는게 별거 없습니다. 대부분 하수인을 처리할지 명치를 칠지 판단의 갈림길에서 승패가 갈리더군요.
다만 흑마와 상대할때 후턴인 경우 손패에 (장의사, 1코 죽메하수인, 단검곡예사)가 있으면
장의사+죽메하수인보다는 단검곡예사를 던져줘서 영불을 빼고 시작하면 이후 운영이 훨씬 매끄러웠습니다.
법사와 상대할때도 단검곡예사로 얼음화살을 빼고 시작하는게 상대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필드가 밀릴 상황이 아니라면 영능은 매턴 써주는게 킬각을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매턴 영능으로 체력을 빼놓으면 상대 광역기에 갑자기 필드가 밀렸을 때, 단검곡예사와 뱀덫, 개풀, 유령거미죽메 연계로 생각지도 않았던 승리를 챙긴 경우도 많았습니다.
전설을 신경쓰니까 게임이 재미없어서 3급 수호자로 500승이나 찍을려고 했는데 전설을 가버렸네요.
드루나 성기사, 도적 같은건 냥꾼으로 전설 찍고나서 하세요.
전 전설이니까 이제 재미없는 냥꾼은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