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8 10 2
직업 특화 50% (직업 15 / 중립 1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7%) / 과부하 (17%) / 도발 (13%)
평균 비용 2.5
제작 가격 1820
마나커브 최적화에 중점을 둔 위니덱 작성자 : 애너벨가토 | 작성/갱신일 : 11-23 | 조회수 : 282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9)
1 번개 화살 x2
2 대지의 무기 x2
2 불꽃의 토템 x2
2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 x1
3 사술 x2
3 야수 정령 x2
3 용암 폭발 x2
5 둠해머 x1
6 불의 정령 x1
중립 (8)
1 가혹한 하사관 x2
1 방패병 x2
1 은빛십자군 종자 x2
2 단검 곡예사 x2
2 요정용 x2
4 검은무쇠 드워프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2
5 하늘빛 비룡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6.7% (8장)
  • 230.0% (9장)
  • 320.0% (6장)
  • 413.3% (4장)
  • 56.7% (2장)
  • 63.3% (1장)
  • 7+
덱 구성
  • 하수인60.0% (18장)
  • 주문33.3% (10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서론



덱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제목에 써있는 바대로

마나커브 최적화에 기본을 두었으며(상단의 덱 비용분포 참조)

요즘 강세를 보이는 공통 하수인 흑마, 유럽형 도적의

초반 공세에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고 대항 하기 위해 제작하였습니다.

초기에 제가 대항마로써 구상해보았던 덱들은 콤보의존성이 높아 소위 말하는

덱말림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저 두 덱을 제외한 덱에 취약한 경우도 있어서

어느정도 현 대세 메타를 쫓아가는 형태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서 뚫어보려던 저로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운영방식을 일일히 열거하는건 뭐 아시는 부분도 많으실테고

별로 대단한 운영법이 있는것도 아니라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습니다.

혹 운영에 제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부터 드릴 말씀은 제 덱의 카드 기용에 관한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본인 취향에 맞게 대체카드를 찾으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카드 기옹의 이유와 추천 대체 카드



두 카드는 묶어서 설명합니다. 일단 1렙에 이 두 카드를 다른카드를 제치고 기용한 이유는

술사는 불꽃 토템을 쥐고 있을 시,

첫번째 상대턴에 내 1렙 유닛이 처치를 당하면 불꽃 토템을 내릴 수 없게 되고

이는 계속해서 수세에 몰리기 쉽습니다.

전문용어로 질질 끌려다닌다고(...)


설령 2번째턴까지 1렙 유닛이 생존하한다하더라도

성공적으로 토템을 깔게 되면 상대 유닛과 전투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 공격한 유닛이 생환하지 못하면 불꽃토템이 상대 턴에 생환할 가능성이 희박해지기 때문입니다

여타 1렙 유닛은 첫턴에 내렸을 때 비효율적이라던지, 위의 두 유닛보다 2턴에 생존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픽했습니다.

덧붙여 저 둘을 고른데에는 다클래스의 우수한 1/3(북녘, 공허방랑자, 마나지룡)유닛들이

상대선턴으로 나왔을 때 다른 1코 유닛들은 내리기가 애매한 때문도 있습니다.


방패병과 여타 토템과의 상승효과가 좋기 때문에 기용하였습니다.

하사관까지 총 3종, 6장의 1렙카드를 구성하는게 교체카드까지 생각했을 때

1렙을 손에쥘 확률이 최적화 된다고 생각해서 6장을 채웠습니다.

1렙진들중 대체하고 싶으신게 혹 있으시다면 하사관을 바꾸시는 정도만을 추천드립니다.



번개 화살과 대지 무기인데 이 부분은 후보군을 보면 확실히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후보군이 대지 충격과 갈래번개인데요.

대지충격은 침묵 +1이라는 범용성 높은 효과로,

갈래번개는 다른 이유보다 번폭과 더불어 이덱과 비슷한 형태로 전개되는 흑마의 피의 임프를

잡아낼 수 있는 주문 카드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대지 충격은 사술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해서 제외 했고

갈래번개는 2의 과부하, 반드시 두마리가 있어야 쏠수있다는 조건, 상대 1/3유닛은 처리불가

라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제외했습니다.



곡예사와 요정용은 딱히 설명안드려도 될 고효율 2코입니다.

대체 카드로는 역시 수액괴물이 있는데 제가 수액괴물을 넣지 않는 이유는,

상대가 무기를 손에 쥐고 있을지 안쥐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4장넣은 2렙유닛을 쥐고 있어야 될까 말아야 될까를 고민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은 초반 운영이 될 가능성이 높고, 다른 특능을 지닌 위 두카드로

빠르게 필드를 압도하는 것이 나으며

방패병2장, 야수정령 2장, 아르거스의 수호자 2장,

그리고  돌발톱 토템의 존재로(제 때 나와줄거라 믿기는 어렵지만...)
 
주요 유닛의 직접타격에 어느정도 안전하다는 판단이 서서 입니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유닛 제거를 위해 골랐습니다.

이 카드를 뽑은부분에 대해서는 3렙에서 용암폭발과 함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 놈이 주변에 유닛이 없으면 쓸모가 없어서 아예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전 영웅능력으로나오는 토템들이 공격력이 없는게 계속 걸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나 해일토템과 불꽃 토템은 덱구성에 관해서 좀 다르게 접글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게

저는  덱비율을 놓고 계산할 때, 두 토템은 주문 계열로 계산합니다.

살아있는 버프 마법 정도로 계산 하시는게 실제로 게임 진행을 했을 때 매끄러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야수정령을 주문카드로 분류하지 않듯이.


주술 직업카드 중에 타클래스하시는 분들도 좋다고 평하시는, 고효율 카드 야정입니다.

사실 이걸 무조건 쓴다는건 3~4턴에 2의 과부하를 질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코인을 사용햇을 경우)

빼고 구성을 해볼까 했는데 타 직업전용 카드들과의 카드 효율 싸움에서 밀리는 감이 들어

넣기로 했습니다. 


설명 생략합니다



고코 처리 및 끝내기용으로 넣었습니다.

이 카드가 참 계륵인데 원래 이 카드가 들어갈 자리에 제가 후보에 넣었던 카드는

마나해일 토템이었는데 핸드 우위 문제, 특히 흑마의 패시브에 밀리지 않기 위해 생각해봤는데,

근본이 뒷심이 없는 덱이라(...) 넣어서 제거 안당하는 경우도 잘 없고 일단  이게 나오게 되는 시점이

진짜 최적화는 6턴에 야정과 마나해일을 동시에 까는 방식인데  꼭 이런 경우도 일단없고

덱이 한창 강할 타이밍에 피치를 늦춰서 킬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같아 마나해일은 포기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넣어봤는데 이건 나름 꽤 괜찮습니다. 저코 카드를 손 다털면서 쓰다보니

뻥튀기도 잘 되는 편이구요.

그리고 술사를 좀 하신 분들이라면 일단 덱 리스트에


이게 없다는게 눈에 바로 들어오셨을 거 같은데 본 덱은 1~2렙 카드를 총 17장이나 쓰는 덱인데

위니싸움을 이러고도 져서 번폭을 쓰게되는 상황이 온다면 이미 진거나 마찬가지라고 보고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었다면 상대 필드에 2마리 이상의 유닛이 있기가 어려워

번폭 자체의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앞서 말씀드린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를 넣고, 번폭을 빼게 되었습니다.


야정 때문에 칼 4코로 나오기가 힘들기도 하고 메타를 벗어나기 위해 다른 카드를 찾아봤지만

토템과의 상성도 좋고 도저히 다른 카드를 넣기가 어려워서 넣었습니다.

이걸 대체할 카드는 이 덱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한에서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원래 용폭대신  마나해일 토템을 넣는 구성에서는 이자리에 블러드를 넣었는데

블러드를 쓰는 순간 법사덱에 일말의 가능성도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용폭을 넣고 나니

주문력1도 좋고, 마나해일 하나없는 이덱에 가문의 단비같은 한장 뽑기,

그리고 매끄러운 마나커브를 위해서 넣었습니다.

이 카드 대신  불정 두장을 넣어도 충분히 좋습니다

요즘 대세인 노오쓰랜드로!를 넣어도  좋구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대회덱에 자주나오는 5코인 실바나스도 이자리에 좋아보입니다.


하늘빛 비룡을 두장넣어서 카드뽑기도 하나 추가하고

하수인 수도 하나 더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번폭이 없는 덱 특성상 중후반에 나오는 잡몹 처리 + 빙결 마법에 대한 저항력 + 대지무기와의 상승효과

의 이유로 골랐습니다.



함성도 좋고 공체합도 좋고 딱히 설명할게없네요.

6코를 고른다면 술사만큼은 노오쓰랜드로! 보다 우선해서 골라볼만한 카드라 넣었습니다.

이자리를 대신해서 넣어볼만한 카드는 라그나로스, 이세라 같은 카드가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덱에 전설이 없는 이유는...

...없어서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