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리로이 콤보덱인 만큼 대부분 덱이 비슷하지만,

제가 쓰는 리로이+그밟+(or냉혈) 콤보 덱입니다. ^^

최대 리로이+냉혈+그밟 5장의 카드로 26의 뎀지를 뽑아 낼 수 있습니다만

그 정도까지 가진 않더군요. ㅠㅠ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생각을 조금 해보니

콤보덱이란 것은 카드를 모아둬야 하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30장의 덱중에 1장뿐인 리로이와 그밟, 냉혈을 뽑고 저장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드로우와 든든한 버팀목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런 생각으로 덱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런 저런 덱 조합을 생각해보다가 초반에 감시자 + (갓빼미 + 주문파괴자) + 아르거스로

버티고(감시자+침묵은 딜로도 좋습니다!), 절개보다는 약하지만 드로우가 있는

독칼을 사용해 콤보카드를 모으는 덱입니다.. 암살은 절개를 안넣고

리로이가 나올길을 막는 고코스트 도발몹 or 각종 버프로만든 괴물 처리에 좋습니다.

침묵 하수인이 총 4장이고, 아르거스 까지 있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버프차단과 감시자 활용에

무담이 없습니다. 하수인 구성이 조금 버프를 주는 형식(아르거스 + 성직자)으로 커가는 스타일 이기 때문에

첫 손패가 말리게 되면 힘들지만.. 침묵+소량번으로 버티면서

6코에서 부대장을 기다리시면 조금은 숨통이 트이실 겁니다..(첫 손패가 안말리면 유동적으로 활용!)

그리고 마무리 기회 떄 냉혈, 그밟은 상황에 따라 다르니 

꼭 리로이와 결합을 안하시고 미리 사용하셔도 좋습니다만...

최소 리로이와 3장을 붙여주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부대장도 리틀 리로이로 보시구 리로이가 안나왔을시 냉혈과 함께 사용하시면 괜찮습니다.

데피아즈단 두목, 요원도 좋지만 연계라는 특성상 다른 카드와 냈을 때 발동되는 것 이기에

카드를 모아야 하는 덱에서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비룡이 없어서 못써봤지만..ㅠㅠ

독칼2장을 빼고 비룡2장을 넣어고 암살을 절개로 바꾸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또 성직자이 경우 3코스트의 다른 하수인 허수아비등으로 교체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허수아비가 없고... 성직자로 풋내기 기술자를 업글시키는게 쏠쏠하더라구요..)

조금 두서없고 맞춤법 틀린 글과 덱구성을 봐주셔서 감사하고

문제점이나 질문이 있으면 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