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카드를 까서 나온 불작을 쓰고 싶어서 만들어 본 덱입니다.
파멸의 예언자가 없어서 대신 하수인 싸움을 길게 끌고갈 방법을 찾다보니 복제를 쓰게 됐고요..
낙스빼고 과금을 하지 않아서.. 있는 덱 중에서 적당히 쓰다보니 키린토도 1장이네요. ㅋ
딱히 손패에 비밀이 3~4장 잡히지 않는 이상 잘 돌아갔습니다.
운영법은 하수인 싸움을 하다
미치광이 과학자가 복제를 걸어줬을 때, 또는 스스로 걸고
유용한 하수인으로 필드를 채우는 것입니다.
실바나 로데브가 베스트고요..
물정까지는 복제돼도 괜찮습니다.. ㅎㅎ
상대의 좋은 전설은 배후자로 복사 후 양변같은 제압기로 제압하면 되고요.
아니면 실바로 가져와서 복제 걸어놓고 쓰시면 됩니다.
손패에 불작이 들어왔을 때부터 항상 킬각을 보면서 명치를 때리면 됩니다.
사술이나 양변이 있는 주술, 법사랑 붙을 때는 복제를 미치광이 과학자로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빨리 패순환을 해서 키카드를 잡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