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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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22 8 0 |
| 직업 특화 | 46% (직업 14 / 중립 16)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0%) / 연계 (13%) / 죽음의 메아리 (10%) |
| 평균 비용 | 3.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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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6급에서 시작해서 현재 11급까지 올라오면서 2패했고 수정보완을 일단 마무리지은덱입니다
우선 간단한 덱 소개를 하자면 기존 오리지날시절 유로피안 도적처럼 필드를 슬금슬금 먹어가며 필드를 장악하고 광역기에 쓸리기전 마무리를 짓거나 쓸려나가도 버텨내면서 또다시 필드를 점령하는 덱 입니다
기존 오리지날시절의 유로피안 도적의 매력에 빠져 하스스톤을 지금까지 하고있었는데 주문도적은 영맞지않아 저번시즌에는 좀 재미가없었어요... 낙스때는 카드만 봐도 유로피안 도적은 힘들다보니
이번에는 하수인 도적으로 쭉쭉밀어주더라구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필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미드 코스트에 배분되어있는 주문억제용 전설(로데브, 갤리윅스, 대지종결자) 를 내어 필드를 유지시키거나 필드가 밀리더라도 주문카드를 받아내거나 하수인을 소환받는겁니다
후반은 이걸로 종결을 보신다 보면 됩니다
드로우카드가 매우적지만 부품이 꽤 많이들어오는 편이고 필드힘은 매우 강력합니다
조금 의아하실만한것에 미리 답변을 하자면
다른 벌목기 시리즈를 안쓰는 이유는
우선 6코스트 벌목기는 스탯이 6/4로 코스트 대비 필드 유지에 도움이 되지않는 스탯을 가지고있습니다
8코스트 벌목기는 전설 모두이므로 뭐가나올지도 모르고 필드유지에 큰도움도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4코스트 4/3스탯은 준수하며 2코스트 유닛을 하나 받아내니 풋내기 기술자정도만 받는다하더라도 거의 모든경우에 이득입니다 침묵을 빼주면 더 감사하고
유일한 폭탄은 파멸의 예언자, 김종말씨이니 주의하세요
폭탄 투척수의 경우에는 노스랜드 대용입니다
1코 낮고 도발뒤도 뚫을수있고(운빨) 필드를 장악하는 이 덱에서는 어차피 1마리 대상일때 내놓게 되다보니 실질적으로 4딜을 바로 박고 3/3스탯 하수인입니다 3코 바닐라스탯보다 1낮지만 4데미지를 추가받고 2코스트가 오르는것인데 매우 합리적인 카드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현재 가장 많이 보이고있는 아직 낙스카드 위주인 냥꾼, 새 카드를 훔쳐써보려고 하는 사제가 많습니다
영능으로 공격력 1을 못받는 직업군들이 많이 보이다보니 과거 오리지날시절에 마동환만큼 유명했던 동데피가 힘을 얻을수있는데요
혹여 1공격력을 받을수있는 직업군이더라도 영능을 쓰면 2코스트에 영능을 사용하게되고 제 필드에는 2/2짜리 두목은 남게됩니다
부품카드들로 연계해서 쉽게 낼수있는점도 큰 장점입니다
이발사의 경우 꼭 무기 버프를 받으려고 하진마시고 2코에 낼게없다면 바로바로내주세요
뭣보다 가장 중요한건 어느순간에 필드 잡는걸 끝내고 킬각을 잡기위해 명치를 치기시작할지입니다
이 포인트가 가장 중요한건데...말로 설명이 어렵네요... 하시다보면 감이 잡히실겁니다
철선생, 오우거 닌자는 분명 좋은 카드긴하지만 철선생의 경우엔 즉발효과가없다는점, 오우거 닌자의 경우 잘못된 타겟을 공격할때 필드가 확 말려버릴수있다는점에서 사용하지않습니다
저번시즌 등급전 이후에 안하고있다가 올리는 중입니다 등급을 올리면서 수정 보완하면서 나아진다면 Mk2,3,4....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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