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18 12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선택 (27%) / 전투의 함성 (13%) / 도발 (13%)
평균 비용 3.7
제작 가격 6780
마3 빅+안정성 좋은 콤보 드루이드 덱 작성자 : 빵기님 | 작성/갱신일 : 12-01 | 조회수 : 4349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2)
0 정신 자극 x2
2 천벌 x2
3 야생의 포효 x1
3 자연의 징표 x2
3 휘둘러치기 x2
4 숲의 수호자 x2
5 별똥별 x1
5 육성 x1
5 자연의 군대 x1
6 발톱의 드루이드 x2
7 지식의 고대정령 x1
8 세나리우스 x1
중립 (9)
2 고대의 감시자 x2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전리품 수집가 x2
3 허수아비골렘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4 이교도 지도자 x1
4 주문파괴자 x1
6 자비우스 x1
9 오닉시아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
  • 223.3% (7장)
  • 323.3% (7장)
  • 416.7% (5장)
  • 510.0% (3장)
  • 610.0% (3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60.0% (18장)
  • 주문40.0% (12장)
  • 무기
추가 설명
초반 중반 후반 운영으로 나눠서 작성합니다.



1. 초반운영


#1. 첫 핸드 고르기
 
이 네가지가 잡혀있으면 좋습니다. 나머진 다 교체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자극은 덱운영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손패가 꼬여도 풀어줄수 있는 카드니까 첫핸드에 한장이들어오면 가지고계세요. 두장까진 잘안가지고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흑마법사'나 '성기사'이며 또는 '초반 위니형 덱'위주로 게임을 풀어갈것 같다. 라고 생각되면



이 덱에는 1코스트가 없습니다 따라서 첫턴은 그냥 넘기세요


#2. 2~4마나까지의 운영

2코스트부터 하수인을 내거나 영웅능력을 사용.

2코스트에 전리품이나 풋내기 기술자를 내면 좋고 없으면 그냥 감시자 먼저 내셔도 좋습니다.
 
어차피 2코스트진에 힘을 싣지 않고 4코스트 이후부터 힘을 쓰는 덱이며 그전에 필드가 장악되더라도

중반운영으로 다 대처할 수 있습니다. 흑마 1코스트 단검 극위니덱도 상대 가능

3코스트에 허수아비를 낼 수 있으면 좋습니다. 초반운영은 사실별게없네요 드로우하수인으로

4코스트 이후를 대비하면서 필드를 최대효율로 막는게 핵심.





2. 중반운영

4코스트 이후부터 중요합니다.(라고 말하고 도발떡칠이라고 읽습니다)

이때부터는 후반을 지향하는 도발 버티기가 핵심입니다.


#1. 오피 감시자를 활용하자


#2. 오피 발톱 드루이드도 활용하자
5코부터는 바로 드루 최고 사기도발캐릭터를 뽑을수 있습니다.



얘는 무조건 2장 갖고 다녀야합니다 진리.
필드가 감시자로 버틸만하다면 돌진으로 써도 무방합니다.

#3. 정신자극 사용 시기 판단이 생명
그. 러. 나


이것이 일리단을 쓰는 이유입니다. 절대 상대는 일리단을 내버려둘수없습니다. 게임이 끝나거든요.

원래는 일리단을 쓰지않고 은빛십자군 부대장을 두장 썻습니다만,
일리단이 투기장뛰다 나와서 부대장한장 빼고 넣어봤는데
확실히  중반싸움에 부대장보다 더 힘을 실어줍니다. +@ 적의 키카드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까지.

굳이 뽕안뽑아도 공체가 좋은 편이거든요.
그냥 부대장 쓰셔도 큰 차이는 없지만 작은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말퓨리온 동생이라 드루덱에 매우 어울립니다.
하하.
일리단 쓸수있으면 쓰세요 












이 두장과 연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통 둘중하나는 손에 있기 마련이죠. 




#2. 오닉시아 콤보

오닉시아와의 연계용입니다. 혹은 오닉시아 나오기 전 키카드 제거용이죠.
후반 운영의 중심은 오닉시아와

세나를 도발용으로 썼다면 야포를 손에 쥐고 있어야 오닉시아와 연계가 되겠죠.

오닉시아의 단점은 신폭 칼부한방에 애들이 녹는다는건데요.

오닉시아를 뽑고 자극이 두장 살아있다면 좋겠지만 그런일은 거의없죠 

따라서 무조건 상대 광역스펠을 빼야 콤보가 됩니다.

마무리 카드이기때문에 오닉시아는 콤보를 연계할 카드가 없다면 내지 않습니다. 



#3. 세나리우스 활용법


하지만 드루의 매력은 정말 선택에 있죠.
예를들면 오닉시아 이후에 쓸 야생의 포효가 핸드에 없다....

세나리우스가 있으면 야생의 포효가 없어도 오닉시아를 낼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세나리우스를 빼고 야생의 포효를 2장넣는다면?
이렇게 생각하면

세나리우스를 쓰는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라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야생의포효 2장쓰는건 분명 손에서 놀기 마련이거든요. 비효율적으로 쓰게되거나..





4. 카드 드로우 수단과 활용법

덱의 안정성은 카드 드로우에서 나옵니다.


2코스트 하수인은 상대가 내는 하수인 봐서 내시면 됩니다 3/2는 2/1로 잡는다던가


이교도는 절대 함부로 내진 마세요 최소 두장은 뽑을 견적이 나올때 내야합니다. 최소 두장입니다.
이교도는 자연의군대, 숲의영혼과 매우 어울리며 도발이 많은 덱의 특성상 가장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한장 넣었습니다. 잘쓰면 상대 스펠도 한장 뺄수 있구요. 이교도 콤보도 이 덱에서 소소하게 즐길수 있는 재미가 있죠. 


육성은 필드가 최소 비등할때 써야지 잘못쓰면 훅갑니다. 이것도 마나수정2개획득용으로는 거의 쓰이지않습니다

세나리우스 오닉시아가 둘다 잡혀서 빨리 뭔가 하나 써야되면 모를까..


지식의 고대정령은 급하면 피회복용으로 쓰지만 거의 드로우 용으로 쓰는 일이 많습니다.



5. 마무리 설명(덱의 장점과 단점)

초반에 강한 도발로 시간을 번뒤 후반에 강력한 몇가지 콤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콤보중에 한가지만 제대로 들어가도 승기는 내게로 넘어옵니다.
콤보종류도 다양하여 그야말로 매판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이덱으로 딱히 힘들다고 생각되는 직업은 없습니다. 광이 지저분하게 많은 법사정도...
아니면 빛샘같은걸로 장난치는 사제정도가 이 덱에 침묵이 적어서 힘들지만
마3기준 요새 버프형 사제를 잘못봐서...아니 사제자체도 많이없죠; 
빅덱 특성상 정배도 좀 피곤하긴합니다.


손패가 심각하게 말리지 않는이상 위니형 덱은 무난하게 상대가능하며
유로피언 도적이랑도 많이 붙엇지만 뒤로갈수록 힘이 빠지는건 유로피언입니다. 
후반을 지향하는 자락서스 흑마와도 제 덱이 후반지향이라 자락서스까지 많이 봤습니다.


자신있게 이 덱의 후반이 더 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승률을 계산해가면서 게임하지는 않습니다만 마스터3기준 대충 잡아도 70%는 넘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약점은 '흑기사'정도가 되겠네요.. 도발하수인 의존도가 크니까 말이죠.
하지만 뭐 흑기사한장에 파괴당할 덱은 아닙니다



오닉시아 + 야생의 포효가 들어간다면 게임은 그걸로 종료이지만
여의치 않은경우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콤보가 응용가능한(일리단으로 뽕뽑아보기, 나무밭만들기, 이교도 지도자로 미친듯이카드뽑기 등)
그야말로 선택의 드루이드 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뭣보다 재미도 있고, 승률도 좋고, 안정적이고 장점많은덱입니다.

개인적으로 숲의수호자를 한장 더 쓰고싶은데, 정말 다른 카드에서 뺄게 없네요. 숲의수호자도 오피입니다.
그나마 뺄만한건 별똥별인데, 이게 키카드제거나 광역주문용으로 유용하게 쓰일때도 있어서...
풋내기기술자를 빼볼까도 생각중이지만, 현재는 이렇게 돌리는게 가장 원활하고 승률이 나온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한줄요약은 
'콤보의 힘은 도발에서 나온다. 도발로 버티고 후반 콤보를 활용하자'
정도가 되겟습니다.


계속 업데이트하고 덧글질문도 받겠습니다.

(1차수정)
숲의영혼이 사실 활약하기가 정말 쉽지 못해서 뺐습니다. 
고대의 감시자의 더 원활한 활용을 위해 숲의수호자를 한마리추가하엿고
풋내기 기술자를 빼고 주문파괴자를 한장 더 넣었습니다. 요새들어 감시자가 너무 놀아서 지는판이생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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