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마법사 : 굴단 | |
|---|---|
| Warlock : Gul'dan | |
| 덱 구성 | 25 5 0 |
| 직업 특화 | 36% (직업 11 / 중립 19)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0%) / 도발 (7%) / 천상의 보호막 (7%) |
| 평균 비용 | 2.4 |
| 제작 가격 |
1440 |
[마3] 흑마 위니덱 종결판?
작성자 : 은때까치 | 작성/갱신일 : 11-25 | 조회수 : 886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6)
1
공허방랑자
x2
1
영혼의 불꽃
x2
1
피의 임프
x2
1
필멸의 고리
x2
1
화염 임프
x2
2
악마의 불꽃
x1
중립 (10)
1
엘프 궁수
x2
1
은빛십자군 종자
x2
2
단검 곡예사
x2
2
요정용
x2
2
풋내기 기술자
x2
3
무너진 태양 성직자
x2
4
검은무쇠 드워프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2
6
은빛십자군 부대장
x2
10
바다 거인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46.7% (14장)
- 223.3% (7장)
- 36.7% (2장)
- 413.3% (4장)
- 5
- 66.7% (2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83.3% (25장)
- 주문16.7% (5장)
- 무기
추가 설명
비효율적인 카드들을 전부 제거하고 극도의 효율을 추구한 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덱이 흑마위니덱 종결판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흑마 하드카운터인 주문법사마저 컨트롤로 밟아버릴 수 있는 덱입니다.
모든 카드들은 6턴 이전 완벽한 필드장악 및 킬을 위해 투입되었습니다. 즉 6턴 이후에나 효율을 발휘하는 카드들, 대표적으로 자락서스나 라그나로스, 투기용병 등은 고려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고코스트는 돌진이거나 버프카드입니다. 바다거인은 좀 특별한데, 1코가 많은 이 덱의 특성상 코스트를 굉장히 효율적으로 소모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가령 5코 타이밍이고 거인이 5코라면, 패에 있는 1코를 전부 다 내고 거인을 마지막으로 낼 수 있습니다.
특이한 카드라면 죽음의 고리인데, 엘프 궁수 정도를 제외하면 즉발성 1 피해가 없다시피 한 흑마에게 1코스트짜리 1번은 너무너무 유용합니다. 죽음의 고리가 없다면 상대 하수인이 실피로 살아남는게 꽤 까다로운데, 죽음의 고리가 있다면 그 하수인이 죽으면서 나에게 드로우도 시켜주는 아름다운 상황이 됩니다. 긴 말 필요없고 그냥 써보시면 압니다.
보통 흑마에서 많이 넣는 압도적인 힘은 비효율적이기에 뺐습니다. 자기 하수인 한놈이 죽는게 필드장악 측면에서 손실이 너무 큽니다. 그냥 4점번으로 쓴다면 킬이 나오는 6-7턴에 쓰게 되는데, 그거 하나 보고 넣기에는 활용성이 떨어진다고 보았습니다. 패에 오래 남아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허수아비골렘은.... 분명 S급 카드가 맞습니다만, 고코스트인데, 돌진도 아니고 버프도 아닙니다. 태양성직자 버프포함 4/4에 비해 2/3은 공격력이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지나치게 수동적이라 판단해 넣지 않았습니다. 좋은 카드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흑마덱이 굉장히 능동적으로 몰아쳐서 6-7턴에 끝내야 하는 덱인 것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운영시 주의점은, 피의임프나 요정용을 반드시 가운데 배치하여 상대의 냉기돌풍, 배신에 대비해야 합니다.
또한 광역기 타이밍을 예측하고 버프를 통해 체력을 올려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드로우 능력 및 풋내기는 무조건 마나수정이 남을 것 같을 때만 써야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4-5턴째에 패를 다 소모합니다. 즉 5턴-6턴부터는 마나수정이 남습니다. 그 이전에 드로우는 웬만하면 하지 말고, 정말 어쩔 수 없을 때만 합시다. 드로우를 쓰기로 결정했다면, 다른 행동에 우선해 가장 먼저 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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