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19 11 0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선택 (17%) / 전투의 함성 (13%) / 도발 (7%)
평균 비용 3.9
제작 가격 6720
GvG 핸드파괴 핸파드루 작성자 : 솜솜치 | 작성/갱신일 : 12-12 | 조회수 : 85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0)
0 정신 자극 x2
1 자연화 x2
2 천벌 x1
3 숲 뜰지기 x2
3 야생의 포효 x2
3 휘둘러치기 x2
4 숲의 수호자 x2
5 자연의 군대 x2
6 발톱의 드루이드 x2
7 지식의 고대정령 x2
중립 (8)
2 젊은 양조사 x2
3 고블린 공병 x1
3 밀림의 왕 무클라 x1
3 시린빛 점쟁이 x2
3 죽음의 군주 x1
3 춤추는 검 x1
5 로데브 x1
12 태엽돌이 거인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6.7% (2장)
  • 210.0% (3장)
  • 340.0% (12장)
  • 46.7% (2장)
  • 510.0% (3장)
  • 66.7% (2장)
  • 7+13.3% (4장)
덱 구성
  • 하수인63.3% (19장)
  • 주문36.7% (11장)
  • 무기
추가 설명
 목차

0. 들어가기에 앞서

1. 덱의 이해
2. 덱의 구성
3. 덱의 운영



0. 들어가기에 앞서

무슨 게임을 하든 즐겜유저는 있기 마련이고 좀 더 독특해 지고 싶은 욕구는 생기기 마련이다. 

나도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을 클베때부터 해온 유저로써 꽤 오래 하스스톤을 즐긴 편이지만 전설까지 찍고나니 뭔가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볼장 다 본거같은 느낌이랄까? 한동안 이게임 저게임 방황하면서 하스스톤만한 게임이 없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다시 이 게임을 잡고 제일먼저 한게 인벤에서 컨셉덱을 검색해 본것이다.

정말 이런 미친놈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한 덱들이 넘치고 넘쳤다.

'소녀시데덱'이랍시고 여자 하수인으로 덱을 채운것도 있었고 '전설의레전드덱'이랍시고 전설카드로만 덱을 채운것도 있었다.

그때, 내 눈에 들어온 덱이 핸드파괴 덱이었다. 

핸드파괴 덱을 접한 후로 도저히 이 덱을 끊을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항상 내 9개의 덱 중엔 항상 핸드파괴 덱이 한개 이상은 있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느껴보시라, 상대 키카드가 터져나가는 걸 보는 쾌감을.



1. 덱의 이해

우선 핸드파괴덱을 이해하기 전에 하스스톤의 간단한 룰을 짚고 넘어가 보자. 

하스스톤에선 핸드에 들고있는(니가 보고있는 부채꼴로 펼쳐진 카드)카드가 10장이 넘어간 상태에서 카드가 핸드로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 카드는 터 진 다.

예를들자면 내 핸드에 10장의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드로우를 해야한다? 그럼 드로우 한 카드는 양쪽 플레이어 모두에게 공개되고 핸드가 가득 차있으므로 공중분해된다. 

비슷한 예로 내 핸드에 9장의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필드에 있던 4마리의 하수인이 내 핸드로 들어와야 한다?

그럼 왼쪽부터 순서대로 하수인이 핸드로 들어오다가 핸드가 10장이 되는 순간, 즉 3장의 하수인이 핸드로 돌아오지 못하고 사라진다.

이러한 룰을 이용한 덱이 바로 '핸드파괴' 혹은 '덱파괴'덱이다.




2. 덱의 구성

이 덱의 구성은 3코스트 위주로 되어있다. 

30장의 카드중 10장의 카드가 3코스트이다.

다른덱 같은 경우엔 이럴 경우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덱의 경우는 초중반보다 후반에 이기는 경우가 대다수다.

구성은 미드레인지 or 레이나드 식이지만 운영은 컨트롤덱처럼 해줘야 한다는 말이다.








끝으로 하스스톤은 글 써있는데로 따라서 한다고 절대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뭐든지 직접 해보고 노하우가 생기면서 상황에 따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는 법이다.

건승하기보다는 즐거운 하스스톤 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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