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8 22 0 |
| 직업 특화 | 80% (직업 24 / 중립 6) |
| 선호 옵션 | 빙결 (13%) / 전투의 함성 (10%) / 주문 공격력 (7%) |
| 평균 비용 | 3.9 |
| 제작 가격 |
|
드디어 마스터 3성 달고 적어봅니다.
레니아워님께서 올리신 DrakonicRage 덱
을 제 스타일에 맞게 약간 수정하여 짜서 다야 2성 ~ 마3성 까지 올라왔습니다.
기존 구성에서 드로우 카드를 늘리고, 경매인 대신 지룡을,
변이 제거 은빛 대신 비룡, 게돈 대신 광기 화염술사 넣은 정도 인 듯 싶습니다.
(만약 혈법사가 없는 경우 풋내기를 대신 한장 넣습니다.)
이 덱도 최대한 버티다가 알렉 + 불작 혹은 초반 부터 얼화, 화염구로 본체 딜 하다가 불작 마무리
위주로 운영하여 승리하는 구성입니다.
대체 적인 운영은 다음과 같이 해서 이겼습니다.
카드 선택
지룡이 있다면 무조건 get!!
3코 이하 스펠 혹은 복제, 드로우 계열
알렉이 있다면 get!!
얼보와 얼방이 동시에 나왔다면 얼보 선택
* 일단 버티기 덱이기 때문에, 초반 운영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참 잘 나왔다고 생각되던 초반 구성은 지룡, 얼화, 복제, (드로우 1장) 이었습니다.
1-4코 운영
- 지룡이 있다면 스펠과 함께 키우면서 최대한 괴롭힙니다.
- 상대가 지룡을 잡기 위해 체력 2-3짜리 꺼낸 다면 얼화가 있다면 과감히 잡아 버리고, 지룡으로는 본체를 때립니다.
- 지룡이 안나오고 복제나 혈법사, 풋내기, 화염술사가 손에 있다면 일단 던저 줍니다.
- 초반에는 최대한 허세를 부려야 합니다. 내가 알렉 슈팅이 아닌 것 처럼 보여야 합니다.
- 필드 상황이 유리하여 본체에 대한 딜이 가능한 상황인데, 나중에 알렉+불작만 생각하면 질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면 본체 딜해서 체력을 최대한 빼버리기 바랍니다.
5-8코 운영
- 중반으로 넘어오면 3가지 상황으로 직면 합니다. 제일 머리 아픈 구간이기도 하구요.
1) 지룡으로 최대한 괴롭혀 본체 체력 20 초반까지 빠짐
2) 서로 비슷한 피해, 필드는 깨끗
3) 내가 피해 더 입고, 필드 장악 당한 상태 (이 덱 구성으로는 필드 장악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ㅎㅎ)
- 3가지 경우 모두 승리 가능한 상태입니다. 레니아워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알렉슈팅의 완성은 10턴 이후 부터 입니다.
- 1) 경우 상대가 사제, 성기사가 아닌 경우 불작, 화몀구가 있다면 알렉을 기다리지 마시고 끝낼 수 있도록 합니다.
* 사제, 성기사의 경우 20 이하가 되면 모든 회복 수단을 동원하여 피 30이 됩니다. 이때 알렉으로 15 만들어서 끝내야 합니다.
- 2) 경우 필드 하수인 꺼내는 대로 잡거나 얼리거나 하면서 버티기 들어갑니다.
- 3) 경우 불작을 제외한 모든 주문을 생존에 사용합니다. 특히 알렉도 힐 대용으로 쓸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9코 이후 운영
- 역시 마무리는 얼방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알렉 꺼내서 15로 만들고 다음턴 불작 던지고(얼방으로 버티거나 체력으로 버티거나) 그 다음턴 불작 or 화염구로 마무리 -> 이 승리 패턴이 대부분
알렉 슈팅 하면서 이에 대한 운영 팁을 알려드리자면..
1. 초반 상대 하수인 중 3/2, 3/3 급은 몸빵으로 맞지말고 얼화로 잡거나 복제, 얼리기라도 합니다. (공격력 1짜리 애들은 그냥 맞아 주면서 불덩이로 잡아줍니다.)
2. 상황이 된다면 본체 딜을 꾸준히 하도록 합니다.
3. 사냥꾼은 초반부터 강력하게 압박하도록 합니다. 9턴 알렉 기다리지 말고 본체 딜딜.. 그래야 개풀 타이밍에 꺼내야할 야수들 하나씩 꺼내서 자멸합니다.
4. 사제, 성기사는 9턴때 알렉 꺼내는 경우 거의 다시 피 30까지 올릴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체 딜에 신경을 마니 써서 알렉 이전에 회복수단을 최대한 뺴도록 합니다. 특히 사제는 알렉 꺼내고 90%는 정배하므로 불기둥으로 필드 정리 후 꺼낼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
5. 하수인을 오래 살리기를 고민하지 말고, 나 대신 맞아주는 놈들이라고 생각하고 꺼내주도록 합니다. 광기의 화염술사나 혈법사의 경우 아까워서 못내는 경우가 있는데, 한대라도 덜 맞는게 한턴을 벌어 줍니다.
알렉 슈팅으로 쉽게 이겼던 직업은 전사, 도적, 흑마 였습니다.
운영 노하우가 생기면서 사제, 성기사를 잡기 시작했고,
그래도 까다롭다고 느낀 직업은 주술사, 드루이드, 마법사 였습니다.
주술의 경우 과부하 정령 위주로 구성된 덱에는 취약한 것 같습니다.
드루도 하수인을 적게 올리고 후반에 자힐과 하수인힐로 버티고 8코 도발 정령 꺼내드는 드루는 이기기 힘들었네요.
뭐 마법사야.. 서로 한 방 이라.. ㅎㅎ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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