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니 덱의 가장 큰 두가지의 틀인 장의사+죽메 위니덱과 기계 위니덱을 합친 위니덱입니다.
- 장의사 덱은 처음에 장의사가 잡히지 않으면 힘듭니다
- 기계덱은 처음에 기계소환로봇이 잡히지 않으면 힙듭니다
이 부분을 장의사와 기계소환로봇을 둘 다 기용해서 둘 중 하나가 잡힐 기대값을 2배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여기서는 노움 태엽돌이가 꿀입니다. 기계소환로봇이 나간 상태면 0코로 올릴 수 있고, 장의사가 나갔다면 성장하니까요
키카드가 둘이 아닌 넷이라 1턴 장의사가 주문맞고 죽어도 웃으면서 기계소환로봇을 낼 수 있어 초반 안정성이 좋습니다
대신 뒤가 없습니다. 4턴 안에 끝을 본다는 느낌으로 하셔야 합니다.
장의사를 키우시던지, 아니면 3코짜리 기계들을 2코나 1코에 올려서 필드를 먹으시던지.
위니덱의 본좌 흑마가 아닌 도적으로 짠 이유는 강철 사부를 쓰기 위한 것도 있지만
3턴 안에 영능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드로우도 볼 필요 없습니다.
만약 기계 사부를 필드 위에서 2턴 이상 살렸다면 그 게임은 터집니다. 위니덱이 미드레인지 덱으로 변신!
상대가 초반에 하수인을 공격적으로 깔지 않는 덱일 경우 높은 확률로 명치를 터트릴 수 있습니다.
만약 이교도가 잡힌다면 6턴까지는 보셔도 됩니다
지브스가 잡히면 8턴까지 보셔도 괜찮습니다
4~5턴에 필드를 잡았다면 그대로 피니시 하시고, 못잡았다거나 광역기를 맞았다면 쿨하게 항복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