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혹여 이 덱 저 덱에서 베껴온 덱이라고 기분이 언짢으시다면 사과 먼저드릴게요
여기저기서 베껴서 제 나름대로 제 사정에 맞게 꾸려본 어그로 덱입니다.
그리고 낙스까지는 무과금이라고 가정하고 만든 덱입니다. 낙스도 없으시다면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저는 심해 유저로 보통 시즌 마다 좀 다르지만, 6~10등급 언저리에 서식합니다.
이 덱은 제 주변분이나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한 덱입니다.
(아는게 별로 없어서 많이 허접합니다. 발전적인 비판은 겸허하게 수용하겠습니다.)
각설하고 운영은 이렇습니다.
<<초반 멀리건>>
정석적으로
이 정도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조금 잘난 척하자면,
도끼로는 하수인 위주 정리하시고,
초반에 구울은 상황에 따라 아주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 수 있고
아마니는 그냥... 무난해요, 격노 욕심내시지 말고 적절하게 교환해서 필드 장악만 막아주시면 됩니다.
잔인한 감독관은 그냥 좋죵
<<3코 이상 운영>>
어그로 덱이기 때문에 일단은 명치를 박살내서 너덜너덜 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상대방 필드의 공격력 합이 나보다 낮다고 생각 되시면 무조건 명치에 손찌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적극 적으로 하수인을 교환하셔서
을 적절히 잘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전투격노는 2장 이상 드로우 받을 수 있을때 쓰시면 좋습니다.
적은 하수인으로 필드장악을 막을 수 있는 비결은
이 두카드 입니다. 신나게 명치 치시는 것도 좋지만 두 카드를 사용하실 때는 상대방 카드가 얼마나 빠졌는지
확인 해보시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5코이상 마무리>>
투닥 투닥 하시다 마무리는
흉포한 늑인을
더 긴 설명은 필요 없을 듯 하고 몇판 해보시면 대충 견적나옵니다.
명심하세요. 상대방의 명치에 집중하세요! 놈은 생각 보다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