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덱.예능용으로 어떻게하면 미미론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만들게 된 덱임.
멀리건은 일반 술사처럼 잡으면 됨. 저코 주문위주로 잡고서 필드를 깔아가는 방식. 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은 어그로용으로 넣었고 혹시라도 살아남으면 가끔 캐리하는 각이 나옴.
이 덱을 굴릴때 내 생각에 베스트 그림은 3턴야정 이후 4턴 불토 5턴 허수아비+기계임. 보통 상대는 야정이나 불토를 보는순간 일반적인 술사덱이라 생각하고 불토와 야정을 정리하는데에 제압기를 쓰는경우가 많은데, 이때 기계 하수인들이 안정적으로 나갈 수 있음. 특히 허수아비 내는순간까지도 상대는 거의 눈치못챔.
그 다음은 이 덱의 튜닝인데
술사의 고질적인 드로우 문제는 여전해서 필자는 비룡, 마나해일토템 한장 넣고 둠해머와 알아키르도 다 빼버렸음. 번개폭풍이나 사슬을 1장으로 줄이고 로데브를 넣는것도 괜찮음. 일단 위의 구성은 위니상대로 강하게 짜 보았음.
땜장이는 3코진에 넣을만한게 없어서 넣었는데, 대체 카드는 여러가지가 있음. 같은 3코진은 선견자나 나이사가 좋아보임
뒷심이 부족하다 싶으면 빼고 배후자나 알아키르를 넣으면 됨.
땜장이를 넣는이유는 기계설인과 같이 부품으로 시간되감기가 나오면 16딜+되감기(1코)+볼트론(8코)+대지무기(1코)로 28+16 총 44딜이라는 뽕맛콤보가 가능하기 때문임.
파지직은 좋은 스펠이긴 하지만 번개화살을 전부 파지직으로 대체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큰 것 같아서 둘다 넣었음.
설명이 길었지만 한번 돌려보세요 개 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