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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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uid : Malfurion Stormrage | |
| 덱 구성 | 18 12 0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0%) / 선택 (17%) / 죽음의 메아리 (13%) |
| 평균 비용 | 4.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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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노루로 전설을 간 이유는 GvG패치이후 과금을 안 해서 신 전설이 흑마 도적 그리고 닥터붐밖에 없어서 그럽니다(그 중에 2개는 이전에 있던 카드 갈아서 만든겁니다 ㄷㄷ).
도적으로 열심히 놀다가 그 다음에 법사라던지 전사 같은걸 해봤는데 이번 메타인 냥꾼 흑마에게 강한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법사는 패가 좋지 않으면 운영권을 잡기가 힘들구요. 전사의 경우는 강하긴합니다만 패치이후의 법사랑 냥꾼, 흑마를 만나면 초반 도끼를 잡지 못하면 쉽게 밀리구요. 그렇게 3등급에서 놀다가 결국하게 된게 드루이드인데 1등급 별3개 찍을때까지 정신자극을 안 넣고 거미를 넣고 하고 있었습니다. 왜 덱에 정신자극이 없지 하다가 거미자리가 정신자극이였습니다. ㄷㄷ;;; 뭐 이렇게 키카드를 안 넣어도 이길수있는 드루이드입니다. 거미가 나쁜 카드는 아니지만 말이죠.
GvG이후 이번에 나온 벌목기와 박사붐이라는 코스트 대비 효율이 좋은 카드들이 등장했습니다. 벌목기는 4코 죽매이기도 하고 각종 죽매덱 기계덱에 거의 필수적으로 투입되는 카드입니다. 드루이드의 경우 예전에 이 자리에 서리바람 설인을 넣었습니다. 이 설인은 4/5라는 깡패적인 스텟을 가지고 있지만 낙스 초기때부터 드루이드의 약세가 보이기도 한 이유이기도한데 징표나 도적의 5뎀콤보 술사가 불토로 하수인2개끼고 잡거나 흑마 공1짜리에 압도 거는 등등 너무 쉽게 제압되고 제압되어도 필드싸움에서 밀리게 되는 구도가 되게 했습니다. 하지만 벌목기는 징표나 다른 카드와 1대1 교환을 해도 남는 생존성과 후반 자군야포의 딜을 높혀주게 하수인이 남는 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습니다.
박사붐의 경우는 7코 7/7의 스텟에 폭탄로봇을 2개 만들어주는데 이 폭탄로봇이 생각보다 필드 잡기에 좋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자군야포를 쓰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 메타가 무기 메타여서 왠만해선 거의 모든덱에 헤리슨을 넣는게 좋습니다.
도적과 성기사도 나름 보이기도 하지만 전사와 냥꾼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필카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덱마다 닥터붐 한장씩넣어서 나이사도 1장씩 넣으면 꽤 쉽게 박사 붐을 제거가능합니다.
솔직히 사냥꾼은 아직도 상대하기 힘들긴하지만 나머지덱을 쉽게 잡아먹을수있기 때문에 선공집고 2코 정자쓰면 자연스럽게 이깁니다.
질문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사적소년 안두인#3515 친추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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