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초반 하수인 싸움을 하다가 무기를 강화시켜 킬각을 노리는 덱입니다.
어느정도 몰려도 무기를 강화시켜 1~2턴으로 역전이 가능한 덱이고 들어가는 카드가 저렴한 편이라 짜기도 편합니다.
첫패 : 마음가짐이 들어왔다면 킵하는게 좋고, 그 이외에는 상대를 봐서 초반 하수인 싸움이 심하겠다 싶으면 저코 하수인을, 묵직한 덱이다 싶으면 절개, 냉혈정도를 킵하는게 좋습니다.
운영
위니 덱 상대일 경우 - 킬각은 암살자의 검을 강화시켜 만들겠다는 마음을 갖고 저코 하수인의 적당한 교환과 이발기를 이용한 영능 단검 강화로 상대하면 좋습니다. 위니덱의 경우 도발 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무기 강화만 하게 된다면 킬각이 바로 나옵니다.
미드 덱 상대일 경우 - 초반은 상대도 별 카드를 안내니 무기는 강화를 시키되 최대한 쓰지 말고 아끼면서 저코 하수인을 이용해 적당히 필드를 잡으면 됩니다. 상대의 도발 하수인은 최대한 하수인으로 제거해 주시고 강화된 무기와 수정골렘으로 킬각을 만드시면 됩니다.
빅 덱 상대일 경우 - 초반에 최대한 상대 피를 깎고 무기를 강화시켜 5~6턴에 킬각을 내는 것이 제일 좋고 그게 안된다면 혼절, 소멸을 사용하여 고코 하수인을 치운 뒤 킬각을 만들면 됩니다.
킬각 만들기
초반에 끝낼 때
초반에 끝내는 경우는 보통 영능단검-이발기, 마음가짐, 땜장이,맹독을 사용하여 무기 공격력을 6-8정도로 맞춘 뒤 깔려있는 하수인을 땜장이와 냉혈의 효과로(갑판원, 종자가 적절합니다) 공을 높여서 킬각을 잡으시면 됩니다.
초반에 끝낼 경우는 단검을 굳이 하수인 처리에 쓸 필요가 없으니 두번 다 때린다는 가정하에 무기로 약 15의 피를 깎고, 하수인으로 나머지를 대충 깎게 됩니다. 보통 2-3정도 데미지가 모자란 경우가 있으나 그럴 경우에는 혼절로 상대의 도발 카드를 치우고 치면 끝납니다.
중후반에 끝낼 때
초반에는 영능단검을 적당히 공 2-3정도로 강화시켜 상대 하수인을 처리하고 필드에 적당히 하수인을 깔다가 암살자의 단검을 꺼낸 뒤 본격적으로 강화시켜 무기로 연타하면 끝이 납니다. 폭칼은 필드 하수인 정리로 쓰는 것은 좋지 않고 한방 각을 거의 냈을 때 마무리로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