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정을 뺏습니다. 냥꾼, 흑마 초반 압박이 너무 강해 과부하도 큰 부담이 되고,
전사 전에서도 소용돌이 + 게돈 콤보에 한번에 클리어 당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명치를 지킬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센진 1장을 추가하였습니다.
야정을 빼면서 마나해일 토템도 빼게 되었는데, 마나 해일 토템을 지킬 수 있는 도발이 적기 때문입니다.
대신 비룡을 1장 더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덱을 연구하느라 심지어 밀하우스도 제작해서 써봤지만, 결국 전설 달 때 사용했던
2간좀 2거미 2허수아비 2 번개 폭풍 이 조합이 저에겐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기념 하스만 10시간 넘게 한 것 같은데, 결국 이 컨셉으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대체 가능 카드로는 로데브 -> 치유 로봇
넵튤론을 대체하고 싶으면 마나해일 토템 등 드로우를 확보할 수 있는 확실한 카드가 필요합니다.
초반에 크게 몰아치는 덱들 상대로 과부하 카드가 적게 포함되어 더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야정이나 마나해일토템이 활약하는 상대 직업군 ( ex 드루전) 에겐 비교적 약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