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4등급까지가 한계인 것 같네요.
빅덱을 좋아해서 성기가 빅덱. 램프드루, 방밀위주로 많이 합니다.
너무 무겁지 않을까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초반손패가 많은 덱이라 위니덱 붙어도 할만합니다.
오히려 거흑이 짜증나요.
현재는 전설가기는 무리인 덱이고 빅덱 굴리는 재미가 있는 덱입니다.
손패가 왠만큼 말리지 않는 이상 탈진전까지 많이 가네요.
그래도 전설한두개 빼고 조절할 생각 있습니다.
거대괴수, 해리슨존스, 트로그조드 정도가 좀 계륵같은 느낌입니다.
(흑기사는 거흑때문에 뺄 수 가 없네요.)
1. 초반손패로 순위
- 1순위 : 방어구제작자, 불안정한 구울
- 2순위 : 2코 도끼, 잔인한 감독관
- 3순위 : 고통의사제, 죽음의 이빨
- 위니덱 상대로 2순위까지의 카드가 최소한 한장이상 없다면 말린판인데, 그런 상황은 많지는 않습니다. 3순위까지 안나온다면 완전 망한판..
2. 방패여전사를 뺀 이유
- 방밀과 연계하기 좋지만 필드정리가 없는 전사에게 난투보다 좋을까?
- 있으면 좋은 카드지만 전사에게 대인 제압기는 많음
3. 강철의 괴수
- 캐리할 경우가 정말 간혹 있는데 전체적으로 계륵같은 성능
- 캐리하는 경우는 방밀vs방밀에서 상대 방어막기 드로우 시에 폭탄이 나와주는 경우
- 상대가 10이하 피일 때 폭탄나와서 마무리 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