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코 최고존엄은 여전히 설인님이시다. 활력토템같은 깡통이나 종말이 불러와서 역캐리하는 븅신같은 벌목기 따윈 개나주시오.

요즘 그런말이 있다 아무 덱이나 골라라. 그리고 거기서 아무 카드나 한장 빼라 그리고 거기에 박붐을 넣어라 그럼 덱이 쎄진다.. 요즘 가장 핫한 전설. 혹여 폭탄이 살아남으면 자군야포, 세나와 연계 가능해서 드루에겐 더 꿀.

위와 같은 이유로 요즘엔 개나 소나 박붐을 쓴다 당연히 이녀석은 필수. 요새같아선 두장 넣을까도 싶지만 위니덱 만나면 너무 핸드가 말리기 때문에 역시 한장이 적당

클래식하게 자군야포 한세트만 기용했다. 쌍군야포의 장점은 원하는 타이밍에 자군야포 세트를 손에 쥘 확률을 높여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 단점도 있다. 드루는 가뜩이나 급속성장 정신자극 처럼 안좋은 타이밍에 잡히면 핸드에서 노는 카드들이 많은데 야생의 포효나 자군이 너무 일찍 핸드에 잡혀버리면 핸드가 완전 말리게되고 필드싸움이 안된다. 그러다 필드정리용으로 쓰고 미래는 불투명해지고... 지는 시나리오로 가는거다.

이 덱에선 자군야포를 한세트만 기용하면서 핸드순환을 좀 더 용이하게 하여 필드 장악을 좀 더 우선시 했다.

쌍군야포가 강력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엔 클래식하게 한세트만 쓰는게 괜찮은것 같다. 

냥꾼이나 위니흑마 만나면 3~4턴 지났는데 체력이 걸레짝이 되버린다.. 얘는 필수인것 같다.

이건 솔직히 취향이다. 순간적으로 개체수 3으로 늘려서 자군야포각 만들기 수월하게 해주거나 한턴 버티는 용. 맘에 안드는 사람은 4~6코 하수인 아무거나 하나 때려넣으면 된다.

운영법은 따로 필요 없으리라 본다. 워낙 역사와 전통을 지닌 미드레인지 스타일이니..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