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1 17 2
직업 특화 80% (직업 24 / 중립 6)
선호 옵션 과부하 (30%) / 도발 (17%)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3.3
제작 가격 3760
마스터3성 승률 60%이상 극컨셉 정술덱 작성자 : 리븅준 | 작성/갱신일 : 11-28 | 조회수 : 219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5)
1 갈래 번개 x1
1 대지 충격 x2
1 번개 화살 x2
2 고대의 영혼 x2
2 대지의 무기 x1
2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 x1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3 속박 풀린 정령 x2
3 야수 정령 x2
3 용암 폭발 x2
5 대지의 정령 x1
5 둠해머 x1
5 피의 욕망 x1
6 불의 정령 x2
중립 (4)
2 혈법사 탈노스 x1
4 센진 방패대가 x2
5 수렁이끼괴물 x1
7 가젯잔 경매인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6.7% (5장)
  • 216.7% (5장)
  • 333.3% (10장)
  • 46.7% (2장)
  • 513.3% (4장)
  • 66.7% (2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36.7% (11장)
  • 주문56.7% (17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최신 트렌드와는 정반대의 카드들로 모여 만들어진 덱입니다.

 

그저 카드 목록만 보고 뭐야 정말 약하겠군, 이라고 하실 분들이 있을 텐데,

 

한번이라도 돌려 보시고 태클을 걸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덱은 알렉 법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덱을 기가막히게 잘 잡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흑기사와 침묵 하수인을 사용하고 있지 않고 노스렌드로 대체하고 있는 이 상황에,

 

수많은 도발 하수인을 채택하고도 초중반을 버텨낼 수 있는 이 덱은 많은 위니덱들의 카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사를 만나면 꽤나 무력합니다. 안타깝죠.

 

 

 

운영법 :

 

이 덱은 경매인-주문카드 연계와 불정 대정을 꺼낼 수 있는 6턴~10턴 사이에 굉장히 강합니다.

 

초반에 밀리는 상황을 6턴~10턴에 역전하고 10마나가 된 몇 턴 후 승리를 쟁취합니다.

 

 

초반 운영법 :

 

첫 패에 무조건 야수 정령이나 번개 폭풍 둘 중 하나는 들어오게 하세요. 그 둘이 아니라면 최소한 갈래 번개, 대지의 무기, 번개 화살 등의 카드를 들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후자는 카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으므로 야수 정령이나 번개 폭풍을 들고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선턴이나 후턴이나 3턴에 되면 야수 정령을 소환합니다. 이 때 후턴이 마나 코인을 써서 2턴에 소환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데, 그 다음 턴에 토템 소환을 할 수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대지의 무기나 번개 화살이 있다면 2턴에 소환해도 좋습니다.

 

야수 정령과 상대 카드와 교환하고 난 이후에는 필드 상황을 보고 폭풍도끼로 자잘한 몹을 정리하거나, 센진 방패대가나 수렁이끼괴물 등으로 버티면서 상대 쌓인 하수인을 번개 폭풍으로 정리합니다. 이 때 번개폭풍은 최소 상대 하수인을 세 마리 이상 잡아야 이득입니다.

 

속박 풀린 정령은 괜히 성장시킨다고 아끼지 않고 내줍니다. 3코에 2/4라서 그냥도 강력하고, 번화 하나를 동시에 꼽아주면 꽤나 세지므로 초중반을 버티기 좋습니다.

 

중반 운영법 : 마나 5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절대 가젯잔 경매인을 바로 내지 마세요. 가젯잔 경매인은 최소 한장, 많게는 두장까지 카드 드로우를 할 수 있는 마나 소유량을 가지고 있을 때만 소환합니다.

 

마나 5때 패에 대지의 정령이 있으면 바로바로 내줍니다. 5마나에 나오는 대지의 정령은 상대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선사하고 많은 카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후반 운영법 :

 

강력한 하수인을 조금 넣은 만큼 상대가 자잘한 하수인들을 자꾸 소환할 때 귀찮아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작은 하수인들은 폭풍도끼나 둠해머로 처리합니다. 절대 허수아비같은 것을 잡는다고 대지의 정령의 공격을 낭비하지 맙시다.

 

고대의 영혼은 아무데나 걸어줘도 되는데, 상대가 침묵 카드가 많은 것 같으면 자신 턴에 공격시 죽을 것 같은 몹에 걸어서 쓰고, 상대가 침묵 카드가 적은 것 같으면 대지의 정령이나 가젯잔 경매인에 걸어놔서 급사를 방지합니다. 요즘 덱들은 드루이드를 제외하고는 침묵 카드를 넣는 경우가 거의 없기는 합니다.

 

비룡 대신 경매인을 사용하는 이유는, 우선 데미지 마법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 있겠고 그나마 있는 마법들도 천벌토템과 탈노스로 충분한 딜을 낼 수 있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운이 좋으면 경매인으로 아주 많은 드로우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쉴새 없이 토템 소환하면서, 용암 폭발이나 피의 욕망으로 상대를 마무리 하면 됩니다.

 

라그라노스도 써보고 싶긴 하지만, 없어서 쓰질 못합니다. 있으신 분들은 피의 욕망 정도를 빼고 넣어서 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술사 전용 카드가 24장, 공용 카드가 고작 6장. 이정도는 되어야 주술사 덱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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