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20 10 0
직업 특화 46% (직업 14 / 중립 1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도발 (3%) / 돌진 (3%)
평균 비용 3.0
제작 가격 0
[스압] 입문자 추천 무료 덱 작성자 : 야모모 | 작성/갱신일 : 01-09 | 조회수 : 1386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7)
1 사냥꾼의 징표 x2
1 신비한 사격 x2
3 살상 명령 x2
3 야생의 벗 x2
4 사냥개조련사 x2
4 일제 사격 x2
5 툰드라 코뿔소 x2
중립 (8)
1 엘프 궁수 x2
2 민물악어 x2
2 산성 늪수액괴물 x2
2 풋내기 기술자 x2
3 무너진 태양 성직자 x2
4 노움 발명가 x2
4 오아시스 무쇠턱거북 x2
6 돌주먹 오우거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20.0% (6장)
  • 320.0% (6장)
  • 426.7% (8장)
  • 56.7% (2장)
  • 66.7% (2장)
  • 7+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3.3% (10장)
  • 무기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무과금 유저를 사랑하는, 과금 유저 야모모입니다.


저번에 [성기사]의 추천 무료 덱을 올린 후, 덧글에 어떤 분이 사냥꾼도 이런 덱을 올려달라고 요청해주셔서, 몇 차례의 연구 끝에 이 덱을 완성하여 올립니다. `~`


요청하셨던 그 분도 드로우가 문제였는지, [굶주린 대머리수리]를 사용해보려 하셨는데 까다로워서 그만 두셨다는 그런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문제아가 되어버린 5비용의 [굶주린 대머리수리]를 어떻게든 넣어서 활용해보려 했지만, 2장을 넣어봐도, 1장을 넣어봐도 손에서 놀게 되는 경우가 많아, 결국 [굶주린 대머리수리]는 배제하고 덱을 짜게 되었습니다. ㅜㅜ


이유는 역시 무거운 5비용 때문입니다.


그래서 드로우는 그냥 [풋내기 기술자]와 [노움 발명가]만으로 버티기로 하였고, 성기사와 마찬가지로 비용을 골고루 분포하여 한 턴에 카드를 되도록 적게 소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첫 패로 잡을 카드


본 덱은 1비용 이하의 카드가 모두 기능성 카드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첫 패로 손에 잡는 것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닙니다.


물론 상대에 따라 첫 패에 잡을 카드도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는 2, 3비용의 카드를 위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카드들 중 하나 이상 잡는 것을 목표로 하며, 두 장이 중복되면 한 장만 남기고 다른 한 장은 교체해줍니다.


[민물악어] - 2 마나 타이밍에 바로 등장하면 굉장히 까다로운 2/3 능력치의 [야수]입니다.

                 [야수]라는 종족 특성은 본 덱에서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풋내기 기술자] - 언제 내도 아깝지 않은 드로우 카드입니다. 1/1 하수인을 내며 한 장을 뽑는 겁니다.


[야생의 벗] - 도발 능력을 가진 [미샤], 광역 버프를 가진 [레오크], 돌진 능력을 가진 [킁킁이] 중 한 마리가 나옵니다. 누가 나와도 제 값을 톡톡히 합니다. :)



직업에 따른 상대법

VS  전사, 가로쉬 헬스크림


본 덱으로 전사를 상대할 때, 처치하기 까다로운 하수인으로는 이 정도가 있습니다.



셋 모두 피해를 받을 때마다 발동하는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며, 체력이 3 이상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엘프 궁수]나 [신비한 사격]으로 단번에 해치울 수 없기 때문에, 첫 패로 1비용 이하의 카드를 잡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뜻입니다.


게다가 전사는 피해를 주면서 시너지를 일으키는 다른 효과를 가진 카드도 많은데-



위의 카드들과 어우러지면 확실한 제압기가 없는 이상, 굉장히 보기 싫은 광경이 펼쳐집니다. `~`

때문에 전사를 상대할 땐- 아군 하수인의 생명력을 되도록이면 2 정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버프를 받은 하수인이거나, [돌주먹 오우거] 같은 고비용의 하수인이 피해를 입은 상태라면, 바로 [마무리 일격]이 날아올 것을 예상하시며 진행하셔야 합니다.

피해를 입은 하수인이 있다면, 한 턴이라도 더 살리는 것보다 빨리 소모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 * * * * * * * *


VS  주술사, 스랄


주술사는 다양한 버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하수인 처리를 위주로 대응해야 합니다.


우선, 주술사가 주로 이용하는 하수인을 살펴봅시다.



이렇게 주술사의 하수인들은 대부분 체력이 2 이상이기 때문에, 2의 피해를 바로 줄 수 있는 [신비한 사격]과, 3의 피해를 바로 줄 수 있는 [일제 사격]을 잡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1순위는 [신비한 사격], [일제 사격]이며, 2순위는 [엘프 궁수], [풋내기 기술자], [민물악어]입니다.


주문 카드로 하수인을 나오는 족족 처치하며 필드를 장악하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하수인을 셋 이상 깔기 시작하면 날아오는 [번개 폭풍]과 [갈래 번개] 등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술사의 최고 존엄, [대지 충격]은 주로 [사냥꾼 조련사]로 아군 야수에게 버프를 주었을 때 날아올텐데, 그렇기 때문에 [사냥꾼 조련사]나 [무너진 태양 성직자] 등으로 버프를 줄 땐, 한 하수인에게만 몰아서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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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도적, 발리라 생귀나르


도적은 요즘 [기계] 하수인의 종족 특성을 활용하는 덱을 주로 사용합니다.



자기들끼리 주고 받는 버프도 있지만, 주문으로 발동하는 버프도 많기 때문에 [기계] 하수인은 보이는 족족 처치해야 합니다.


그래서 첫 패로는 [엘프 궁수]와 [신비한 사격], [일제 사격] 등을 쥐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 * * * * * * * *


VS  사냥꾼, 렉사르


사냥꾼은 낙스라마스 이후 아직까지 [장의사]를 활용하는 위니 형식의 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장의사]는 제거 대상 1순위이며, [단검 곡예사]는 바로 그 다음입니다.


[미치광이 과학자]는 죽으면서 비밀을 하나 걸어주기 때문에, 사냥꾼의 비밀에 대처할 수 있을 때 처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하수인들에 대처하는 법은 첫 패로 [신비한 사격]과 [엘프 궁수], [일제 사격], [살상 명령] 같은 피해를 주는 카드를 잡는 것입니다.


사냥꾼의 비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하수인을 낸다. - 저격
 * 체력이 5 이상인 하수인을 내거나, 아니면 저비용에 [전투의 함성]을 지닌 하수인을 내시는 게 최선입니다.

2. 하수인을 공격한다. - 뱀 덫, [하수인으로 공격할 경우, {빙결의 덫}]
 * [뱀 덫]은 딱히 대처법이 없습니다.
 * [빙결의 덫]은 전투의 함성 효과를 지닌 하수인으로 공격했을 때, 손해를 적게 볼 수 있습니다.

3. 영웅을 공격한다. - 눈속임, 폭발의 덫, [하수인으로 공격할 경우, {빙결의 덫}]
 * [눈속임]은 약한 하수인으로 공격하시면 됩니다.
 * [폭발의 덫]은 아군 하수인들의 체력이 3 이상일 때 밟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 중에서 사냥꾼이 주로 사용하는 것이 [빙결의 덫]과 [폭발의 덫]입니다.

[빙결의 덫]은 대부분 위니로 구성된 덱에서 중반 이후의 힘 싸움을 피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비밀이며,
[폭발의 덫]은 반대로 초반에 발동되면 전장을 휩쓸어버릴 만큼 위력적인 비밀입니다.

* * * * * * * * * *


성기사도 사냥꾼처럼 까다로운 비밀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그렇지 않는 성기사도 많습니다.

일단, 성기사가 사용할만한 비밀을 알아봅시다.

1. 하수인을 낸다. - 참회
 * 약한 하수인을 내시면 됩니다.

2. 공격한다. - 고귀한 희생
 * 체력 3 이상의 하수인으로 공격하시거나, 아예 엄청 약한 하수인으로 공격하시면 됩니다.

3. 상대 하수인이 죽는다. - 구원, 앙갚음
 * 되도록 아무 효과가 없는 약한 하수인을 죽이는 게 최선입니다. 앙갚음이 확실할 땐, 버프를 받아도 바로 처리할 수 있다- 하는 하수인을 남겨두고, 다른 하수인을 처치하는 게 좋습니다.

4. 영웅을 공격한다. - 눈에는 눈
 * 이에는 이! 일단 약한 하수인으로 공격하시면 됩니다.

도발이나 천상의 보호막 같은 특수 효과를 지닌 하수인을 낸 직후에 비밀이 걸린다면, [구원]을 의심해야 합니다.

반대로 둘 이상의 하수인이 깔려있을 때 비밀이 걸리거나, 비밀이 걸린 직후 둘 이상의 하수인을 낸다면 [앙갚음]을 의심해야 합니다.

둘 모두 1비용인 것에 비해 굉장히 까다로운 비밀입니다.

특히 [구원]으로 [썩은 위액 누더기 골렘]이나 [태양길잡이] 같은 죽음의 메아리, 천상의 보호막 등의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 부활한다면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 외에 성기사에게 조심할 것은 하수인이 여럿 깔렸을 때 나오는 [신성화]나, 버프를 주는 카드들입니다.


버프를 주는 카드가 꽤 많기 때문에, 성기사의 하수인이 필드를 장악하게 둬선 안됩니다.

때문에 나오는 족족 처치하기 위해선 [일제 사격]과 [신비한 사격]을 쥐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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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는 후반이 매우 강한 직업입니다.

때문에 본 덱으로는 후반으로 갈 수록 승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중반 즈음엔 승부를 내야합니다.

드루이드는 비밀이 없지만 다양한 버프 효과와 강력한 위력의 주문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힘 싸움에 굉장히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루이드의 하수인이 다수 깔리지 않게 하수인 격파 위주로 진행해야 하며, 그러다 보면 금방 후반 타이밍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 덱으로 드루이드전에 대한 승률은 낮습니다... `~`

후반에 나오는 하수인 또한 매우 강력한 하수인들이기 때문에, 되도록 [사냥꾼의 징표]는 이런 하수인들을 대비해 아껴둬야 합니다.


드루이드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직업이기 때문에 빠르게 영웅에게 피해를 입혀 승부를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영웅에게 빠른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은 [살상 명령]과 [고정 사격]입니다.

특히 [고정 사격]은 꾸준히 사용하여 킬 각을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야생의 벗]으로 [킁킁이]가 소환된다면 되도록 상대 영웅을 한 대라도 더 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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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는 성기사 편에서도 썼듯이, 크게 위니 덱과 거인 덱으로 나뉩니다.

거인 덱도 드루이드처럼 후반에 굉장히 강한 덱이기 때문에, 후반에 약한 본 덱으로는 승률이 저조합니다... `~`

[사냥꾼의 징표]도 2장 밖에 없기 때문에, 나오는 거인들을 모두 제압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능성이 있는 것은 위니 덱인데, 위니 덱은 사냥꾼의 위니 덱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만 흑마법사의 경우, [압도적인 힘]이나 [파멸의 수호병]을 이용한 더 강력한 피니쉬가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5~7 마나 타이밍에 내 체력이 15 이하라면 항상 이 턴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행동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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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는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비밀과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마법, 그리고 까다로운 하수인을 모두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비밀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마법사의 비밀을 숙지합시다.

1. 하수인을 낸다. - 거울상
 * 약한 하수인부터 내시면 됩니다.

2. 주문을 낸다. - 마법 차단 [대상을 지정하는 주문일 경우 {주문 왜곡사}]
 * [신비한 사격]을 적군 하수인에게 사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3. 적 하수인을 처치한다. - 복제
 * 약한 하수인부터 처치하시면 됩니다.

4. 적 영웅을 공격한다. - 얼음 방패, 얼음 보호막, [하수인으로 공격했을 경우 {증발시키기}]
 * 약한 하수인으로 공격해보시면 됩니다.

마법사의 비밀은 대부분 다 사용되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무서운 것이 12의 체력은 한 번에 깎을 수 있는 주문 콤보를 보유했다는 것입니다.


[화염구] - [화염구] - 영웅 능력인 [화염 작렬]이면 13의 피해,

[얼음 화살] - [얼음창] - [얼음창] - [화염 작렬]이면 12의 피해를 한 턴에 줄 수 있습니다.

[화염구]x2나, [얼음창] 콤보는 자주 나올 수 있는 콤보니까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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