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온니 주술사로만 달려서 164게임으로 전설 찍은 덱입니다.
덱 특징은 빠지직 번개 화살등 저코 과부하 주문을 빼버리고
조금더 가볍게 짠게 특징입니다.
요즘 야정이 빠지는게 대세라고하는데 블러드를 사용하는덱에선 절대 뺄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야정이 위니전에서 좋은카드가 아니긴 하지만 그건 첫 손패에 잡혀서 놀 때이고
비슷하게 필드 유지하면서 갈때 떨어지는 야정은 엄청난 압박이 됩니다.
번폭각을 잡아주는데도 엄청 유용하게 쓰이고요
넵튤론을 뺀 이유는 물론 나쁜카드는 아니지만 뭔가 애매한.. 굳이 넣을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위니 상대로는 뭐 모든 전설이 그렇겠지만 붐이나 실바, 알아키르같은 기대값조차 못가지는 전설이라..
넵튤론을 빼서 안좋은 점은 딱 하나 느꼈습니다 맞 주술전에서 힘이 조금 빠진다는 것
그거 외에는 한번도 아쉽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덱 구성은 위에서 거의 바꾸지 않았고
바꾸는경우는 존스를 위니나, 무기쓰는류 직업만나는 빈도에 따라서 실바 혹은 위액으로 바꿔썼습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답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