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
|---|---|
| Druid : Malfurion Stormrage | |
| 덱 구성 | 20 10 0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선택 (20%) / 도발 (20%) / 죽음의 메아리 (10%) |
| 평균 비용 | 4.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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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강한 강자 드루이드의 최근 덱은
1. 4코 벌목기와 함께 나이사를 맞는 붐과 라그를 사용하거나 or 기계 드루 같은 공격적인 덱
2. 상대 나이사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7공 미만 도발 덱
3. 핸드 파괴 덱
(생각보다 경쟁력이 많이 생겼습니다. 핸파덱은 전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kolento, savjz, neirea 등등이 랭크에서 꽤 돌리더군요. neirea 같은 경우는 핸파로 전설 찍음)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 상황에서 도발 덱에서 자군 야포 콤보 1세트를 넣은 덱을 하나 올립니다.
이 덱은 현재까지 EU TOP 16 을 유지 중인 Mryagut 의 덱으로
덱의 특징은 망령, 허수아비, 선견자 같은 3코 라인 하수인의 삭제와 나이사와 간좀 두 장입니다.
특히나 해외에서는 간좀이 전사를 제외한 컨트롤 덱에는 이제 필카급 느낌까지 나는 카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 장이냐 두 장이냐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도발덱의 문제점인 피니쉬의 부재를 콤보를 한 세트 써서 최소화했기 때문에
마음 놓고 필드 정리에 몰두 하다가 게임 중간중간에 정령들이 상대 영웅 싸대기 두 대 정도만 때려주면
시원스럽게 경기를 마무리 하는 그림이 나오게 됩니다.
(도발 덱에는 콤보가 들어가지 않는 덱이 꽤 있기 때문에 상대가 약간 방심을 하기도 합니다.)
위니 덱에는 도발 벽으로 대응 하는 동시에
거흑과 전사, 그리고 붐과 라그를 쓰는 드루에게 경쟁력이 상당한 덱으로
무난한 드루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덱입니다.
조정 될 수 있는 카드는 해리슨 존스와 흑기사로
정말 나는 명치 터지는게 싫다 = 힐봇
빅덱 굴리는데 정말 자신도 있고 사제를 줘 패고 싶다 = 이세라
약간의 재미와 고른 마나 커브 = 스니드 or 켈투
그외에도 여러 카드가 쓰여 볼 수 있으나 나이사를 맞는 카드는 덱의 컨셉과 잘 맞지 않습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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