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법사 대신 코볼트를 사용해도 무난합니다.
주문에 너무 휘둘린다 싶으면 비룡대신 로데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가장 무난하고 정석적인 드루이드입니다.
초반에는 버티다가 중반때 하수인을 늘려 필드를 장악
필드의 하수인과 함께 자군야포로 상대를 한번에 보내는 덱입니다.
처음 잡아야 할 패: 망령, 정신자극, 급속성장, 천벌
상대가 사냥꾼이거나 위니 냄새가 난다면 패를 봐서 휘둘을 잡으셔도 좋습니다.
상대가 전사, 드루이드 등 초반덱이 아니라면 야포를 잡습니다.
영능과 천벌로 초반부는 최대한 버팁니다. HP가 많이 깎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천벌은 드로우쪽으로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드루이드에게 가장 중요한 중반부 입니다.
여기서 판단을 어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립니다.
필드의 상태에 따라 대처법이 나뉩니다.
깔끔하다 : 참 잘하셨어요. 하수인을 쭉쭉 뽑아가며 필드를 장악하면 됩니다.
혈법사, 비룡을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정리는 무난하게 합니다.
심각하다 : 사냥꾼 혹은 위니를 만나셨군요.
도발 하수인 위주로 내며 최대한 버티는것이 좋습니다.
휘둘의 경우 상대가 하수인을 뽑도록 유도해 한번에 정리하는게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급한 불부터 끄시기 바랍니다.
박사붐, 지식의 고대정령등으로 상대를 괴롭혀 주세요.
후반부에 가장 중요한것은 자군야포입니다.
드루이드의 밥줄이자 한방기, 엑조디아.
자군야포를 사용할경우 기본 데미지는 14입니다.
상대의 HP, 내 필드의 하수인 수에 따라 필요한 추가 데미지 입니다.
ex) 상대 HP가 26이고 내필드 위의 하수인이 2개일때 하수인 데미지 총합이 8이면 킬각
(하수인에게 적용되는 야포 데미지 계산 한겁니다)
킬각 재는것이 잘 안되시는 분은 이 표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