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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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8 12 0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3%) / 전투의 함성 (10%) / 예비 부품 (7%) |
| 평균 비용 | 3.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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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특히나 힘든 등급전을 벌이고 있는 zetalot 의 죽메 + 벨렌 덱입니다.
피니쉬의 부재로 막판 힘이 모자른 사제의 결점을 보완하면서
기존의 죽메덱이 가지는 템포를 유지하기 위해 zetalot 이 만들어 낸 덱입니다.
기존의 벨렌덱에서 볼 수 있었던 성스러운 일격과 정신 분열, 벨렌을 죽메 덱으로 가져왔으며
한 턴 버텨내기만 하면 게임을 완전히 폭파 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나오지 마자 죽어서
무려 7코 하수인이지만 리로이 콤보같이 피니쉬 할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엄청난 비효율을 가진
벨렌의 생존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예비 부품의 은폐를 이용하고자 한 덱입니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zetalot 도 알지만 검귀를 기계 설인으로
박사 붐을 토쉴리로 바꾸어서 2-4장의 예비 부품을 얻어내는 벨렌에 초점이 맞추어진 덱입니다.
운영 방법은 기존의 죽메덱과 비슷하여 초중반은 장의사에 중점을 두면서
치마를 활용해서 드로우를 쫙 뽑아 낼 수 있을 때, 주저 말고 땡겨내시면 되겠습니다.
(콤보 덱 성격이 짙어 졌기 때문에 드로우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조정 될 수 있는 카드는 정신 지배, 생훔 1장으로 위액이나 박사 붐이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대체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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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과 비슷한 개념으로 짠 zetalot 의 다른 덱도 여기에 소개 합니다.
또 글을 쓰기엔 중복 느낌이 좀 나는 지라..
죽메 덱에서 장의사와 좀비, 전리품 수집가를 빼고
광기의 화염술사와 검귀를 두 장씩, 나루의 빛을 한 장 넣은 덱으로 클래식한 느낌 + 벨렌 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루의 빛은 왔다 갔다 하는 카드로 가장 먼저 손 볼 수 있는 카드가 되겠고
초반 광역기는 챙겼으나 요즘 제일 중요한 1턴 하수인이 부족하고
죽메 덱에 비해서는 드로우 수단이 더 줄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좀 더 신중한 운영이 필요하며 드로우 찬스가 오면 역시나 주저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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