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전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40484
최현빈 님 덱과 매우 비슷합니다. 최현빈님 글을
참고하시고 난 뒤, 원하시는데로 바꾸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검곡예사는 제가 꽤 많은 겜을 하면서 느꼈는데 간식용좀비 잡는 용이나, 후공의 경우 상대 선턴 장의사에
1턴 동전 장의사 잡는 용으로 자주 쓰게 됩니다.
덫을 빙덫 1 폭덫 2로 한 이유는 덫을 4장 쓰자니 손에 자꾸 잡히고, 빨리 빨리 데미지로 밀어야하는게
사냥꾼인데, 턴이 자꾸 지연됩니다. 빙덫이 좋긴 하지만, 바꿔봤지만 여러장의 필요는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하스스톤은 패를 한턴에 하나를 기본적으로 받는데, 드로우계열이 없는 사냥꾼으로서는,
한 장 한 장이 필드를 장악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소모성 카드는 대부분 넣지 않았습니다.
노움이 공격력이 3이 되서 장의사를 잡는 경우도 많고, 그냥 아주 좋습니다. 써보시면 압니다. 공격력 +1
하나가 초반 게임판을 바꾸는 경우가 다반삽니다. +1을 못 줘도 포기해서 쓰셔야할 때는 쓰셔야합니다..
어쩔 수 없이 쓰일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리로이 같은 경우 급하게 도발몹 잡을 때 쓰이는 경우가 가끔은
있는데, 개들을 풀어라를 굳이 콤보로 쓰겠다고 아낄 필요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니, 플레이하시다
보면서 능동적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검 개풀은 위니랑 할 때 아주 유리합니다.
들고 계셔야합니다. 흑마 위니, 거인 흑마 어느 쪽이여도, 멀리건 전에 저코스트 카드가 없지 않은 이상
개풀은 들고 시작합니다.
승부를 확실히 가르는 카드 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군들과도 거슬리는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