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7 13 0
직업 특화 70% (직업 21 / 중립 9)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17%) / 전투의 함성 (13%) / 도발 (3%)
평균 비용 3.5
제작 가격 7300
1월 22일 전설 달성 (아키치마 없는 사제) 작성자 : 도이고이 | 작성/갱신일 : 01-22 | 조회수 : 206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5)
1 북녘골 성직자 x2
1 성스러운 일격 x1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생각 훔치기 x1
2 어둠의 권능: 고통 x1
2 어둠의 권능: 죽음 x1
2 축소술사 x1
3 신성한 폭발 x2
3 암흑의 광기 x1
3 어둠의 이교도 x2
5 볼진 x1
6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x2
6 빛폭탄 x2
6 신성한 불꽃 x1
9 정신 지배 x1
중립 (6)
2 광기의 화염술사 x2
3 허수아비골렘 x2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5 해리슨 존스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6.7% (5장)
  • 220.0% (6장)
  • 323.3% (7장)
  • 46.7% (2장)
  • 510.0% (3장)
  • 620.0% (6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43.3% (13장)
  • 무기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아시아 서버 '나랑앙앙이나가요'입니다.

 

늦게나마 전설을 달았습니다. 이 덱은 특히 1~2급구간에서 쾌속으로 전설 진입을 도와준 덱입니다.

 

컨트롤 덱을 상대로 특히 좋았지만 위니흑마나 냥꾼 상대로도 나쁘지 않는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특이점으로 아키치마를 배제하고 최대한 콤보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향으로 덱을 짰습니다. 아키치마의 광역기 부재를 신성한 폭발 2장과 빛폭탄 2장으로 커버했고 이 전략은 꽤나 유효했습니다.

 

다음은 주요 카드에 대한 설명입니다. 

 

<하수인>

 

x2

 

이 카드는 사냥꾼이나 위니흑마, 성기사의 병력소집에 대응하는 카드입니다.

광기+동전, 광기+성스러운 일격, 광기+보호막 광기+신성한 폭발 등 특히 논산 훈련받은 신병을 신성한 폭발과 함께 잡아내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드루이드를 상대로는 콤보를 넣을 상황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손패에 잡히면 바로바로 내주었습니다.

 

 

x1

 

고통과 암흑의 광기 교회누나와의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아주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손패에 먼저 들어오더라도 단독으로 내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첫핸드나 초반에 나와서는 좋을게 하나 없는 카드이기 때문에 첫패에 들어오면 무조건 멀리건했습니다.

 

 

각각 x2

 

기존 사제들이 많이 넣는 부상당한 검귀와 아키나이 영혼사제의 자리를 바로 이 녀석들이 차지했습니다. 

이 두카드의 공통점은 상대가 한 번에 잡기에 껄끄럽고 그렇다고 침묵을 넣기에는 아까운 녀석들이라는 점입니다.

만약 상대가 이 녀석들에게 침묵을 넣는다면 이후 나올 볼진이나 실바나스에 보다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x1

 

꼭 볼진+성스러운 일격, 볼진+신성한 폭발 콤보가 아니더라도 상황을 일발역전 시키는데 좋습니다. 다만 냥꾼 상대로는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사바나 사자정도인데 설사 사바나 사자와 바꾼다해도 후상황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x1

 

전사 상대로는 주로 죽음의 이빨을 깨는 용도로 쓰였는데,

성기사 상대로는 상대가 뿅망치를 든 경우에 약간 고민을 하게 됩니다. 패수급이 급박한 상황이라면 뿅망치라도 깨고 나가야 하지만 차후 등장할 수 있는 진은검이나 특히 티리온을 의식하면서 상황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 덱에 티리온을 견제할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말고도 많습니다.

 

 

x2

사제를 하는 이유. 상대가 거흑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 2장 모두 상대 카드를 훔쳐올 수 있었습니다.

 

<주문>

 

x1

볼진과의 연계도 좋지만 첫턴에 나온 장의사를 저격할 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첫패에 들어오면 무조건 쥐고 갑니다. 때때로 이 카드가 피니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x1

성직자(다칠사람 있나요?)가 꾸준히 드로우해줄 수 있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 한, 패수급이 어렵다는 것은 사제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따라서 그런 패수급의 차원에서 넣은 카드입니다.

코스트가 된다고, 너무너무 훔치고 싶다고 마구 사용할 것은 아니고, 필드가 이미 점유되어 있거나 허수아비, 벌목기 등을 내고 코스트의 여유가 있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비단 상대의 카드를 훔쳐오는 재미 뿐만이 아니라 상대의 덱구조의 일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카드입니다.

 

 

x2

놀랍게도 이 카드는 현재 주류 메타의 핵인 박사붐과 폭탄 2개를 단 한 방에 잡아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라그나로스, 알렉스트라자, 용암거인, 바다거인, 산악거인, 마법사에 나오는 꺅꺆꺆꺆 불이야 하는 놈, 노루가 카드 2장 뽑을라고 낸 나무껍데기 등등  이 카드 덕분에 이 덱에는 아키치마가 필요 없습니다.

 

x1

사제를 하는 두 번째 이유. vs냥꾼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판마다 타이밍이 나왔습니다. 때때로 꼭 고코스트의 전설하수인이 아니더라도 필드를 가져올 수 있다면 비룡이나 누더기골렘이라도 가져왔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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