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8 12 0 |
| 직업 특화 | 66% (직업 20 / 중립 10)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13%) / 전투의 함성 (13%) / 침묵 (3%)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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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미서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왕꼴통옹알이 입니다.
요새 사제가 상당히 약체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보아도 사제는 거의 볼 수가 없고 대부분 드루이드나 성기사, 사냥꾼을 하더군요.
저도 고대놈 이후로 사제가 힘들어 성기사로 갈아 탔었으나,
유일한 황금영웅인 안두인을 모른체 할 수 없어 다시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사실 컨트롤 사제가 비슷비슷하지만 여러가지 시행착오 끝에 이 덱을 짜게 되었고 지금까지 제작한
리스트 중 가장 승률이 높았습니다.
키 포인트가 되는 하수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간식용 좀비 : 아무리 광기의 화염술사로 필드억제를 하려해도 사냥꾼은 물론, 성기사조차
필드 전개가 상당히 빨라져서 3, 4 코스트에는 이미 걷잡을 수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첫턴 혹은 두번째에만 잡혀도 사냥꾼전 승률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2. 볼진 : 부상당한 검귀와 함께 드루이드전에서 정말 좋은 효율을 보입니다. 북미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요새 드루는 켈투와 함께 전쟁의 고대정령을 많이 활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체력 높은 하수인이 많은
드루 상대로 상당히 나갈 타이밍이 많고 코스트가 적어서 유용합니다.
또한 요새 신물나게 나오는 닥터붐 상대로도 굉장히 좋습니다. 뺏어오는 체력이 워낙 높아 폭탄받이도
잘 되어 줍니다.
3. 해리슨 존스 : 설명이 필요없는 하수인이죠. 성기사 상대로 최고입니다. 8코스트에 칼같이 나온 티리온도
죽음 > 존스로 깔끔하게 마무리 + 하수인 + 드로우가 가능하여 유리한 상황을 많이 가져옵니다.
다른 분들의 컨트롤 사제와 대동소이하지만 사제를 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여
덱 시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드루이드와 사냥꾼 전에서 승률이 높아 요새 메타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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