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20 10 0
직업 특화 43% (직업 13 / 중립 17)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천상의 보호막 (13%)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3.0
제작 가격 4600
!! 평등화염신성화 !! 티리온라그덱 작성자 : 자주빛나비 | 작성/갱신일 : 02-22 | 조회수 : 215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7)
1 힘의 축복 x2
2 여명회 파수병 x2
2 평등 x2
3 신성화 x2
3 신의 은총 x2
4 왕의 축복 x2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10)
1 가혹한 하사관 x2
1 은빛십자군 종자 x2
2 광기의 화염술사 x1
2 단검 곡예사 x2
3 무너진 태양 성직자 x2
3 허수아비골렘 x2
3 흉포한 늑대인간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6 은빛십자군 부대장 x2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23.3% (7장)
  • 333.3% (10장)
  • 410.0% (3장)
  • 5
  • 66.7% (2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3.3% (10장)
  • 무기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수많은 성기사분들!

한창 투기장을 뛰다가 마스터3을 찍기로 결심!

마스터3까지 오는데 도움을 주었던 성기사 덱을 소개하려 합니다.

일단 인증~!

 

 

현재 마스터3의 대세는 일렉법사, 극위니형 흑마 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대응할 수 있되, 기타 직업과도 안정적인 싸움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중점으로 뒀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덱이 말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관계로 최대한 덱이 부드럽게 운영되며, 필드 클리어가 가능하고, 약간의 변수가 더해진 덱을 구성하였습니다.

 

이 덱의 큰 특징은 2가지입니다.

1. 필드장악

2. 평등 전멸기

 

*필드 장악의 경우 저코 하수인들의 힘과 신성화를 통해서 하는데요.

해당 하수인들은 필드에 끈질김을 불어 넣고, 필드에 최소한의 싸울 힘을 남겨놓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해당 하수인들이 살아남는다면, 끊임없이 상대 하수인들 처리하고 본체를 공격하는데요. 이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 각종 버프 마법과 하수인의 연계입니다.

 

해당 하수인을 통해, 비교적 고렙 하수인들 처리하는 한편 상대 영웅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변수를 활용할 카드가 있는데요.

단검 곡예사는 하수인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는 성기사에게 잘 맞은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소 까다로운 피의 임프를 처리하거나, 보호막을 제거하는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성직자의 경우 전투의 함성을 통해 공체를 +1 시켜, 상대 하수인을 잡아내면서, 우리 하수인을 살아남게 만드는 강력함을 지녔습니다. 아르거스는 공체+1은 물론 개풀덱에 대항할 주요한 포인트입니다.

 

*또한 운만 좋다면 한순간에 상대 재기불능에 빠트릴 수 있는 연계가 있는데요.

늑대인간과 힘의축복 혹은 하사관 왕의 축복을 이용한 폭딜입니다. 순간적으로 10뎀이상을 뽑을 수 있는 연계로 특히 왕축 + 힘축이 더해진다면 4+3+4 = 11*2 .... 22뎀을 한번에 뽑는 괴력을 보여줍니다.

 

*저렙 하수인과 마법의 소모가 극심하기에, 핸드가 순식간에 가벼워질 수 있는데요. 이때 부족한 뒷심을 보충해줄 신의 은총이 있습니다.

신의 은총이 핸드에 잡히지 않았다면, 상황을 보면서 핸드를 조금씩 아끼고 신의 은총이 떴다면 과감히 카드를 사용 한 후, 신의 은총을 통해 부족한 카드를 보충하면 됩니다.

 

*이제 상대를 완전히 끝내줄 분들을 알아볼까요?

은빛십자군 부대장의 경우 상대 하수인을 끊어 먹는 한편, 상대 영웅에게 순간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라그나로스의 경우 비교적 상대 특수 마법에 저항이 강하고, 최소 8뎀을 1회 입힐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폴드링의 경우 덱에 부족한 도발과 죽음의 메아리를 통한 무기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항상 덱이 잘 풀릴수만은 없겠죠? 이때 바로 평등과 신성화 그리고 화염술사가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평등 신성화는 잘 아시다시피 상대의 필드를 한번에 제거하여 다시 필드 싸움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줍니다. 화염술사의 경우 평등과 연계하여 좀더 저렴하게 필드를 클리어 할수 있고, 신성화와 연계하여 상대 하수인에게 3데미지를 주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성기사의 경우 끊임없이 소환되는 하수인들 통한 필드 장악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이 특성을 잘 살린다면 어떤 상대로도 충분히 승리를 거둘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덱이야 누구나 생각하실수 있을테지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소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전설을 제외한다면 레어도 없이 1000가루면 충분히 제작이 가능한 저렴한 놈들로 되어 있기에 한번 굴려보시기에 좋지 않을까요?

 

Q&A!!!

*왜 침묵이 없나요?

일단 필드 장악이 최우선으로 보았습니다. 고렙 하수인이 나올 경우 최대한 힘축이나 왕축을 이용해서 잡아내시고, 아니면 평등을 이용하여 제압합니다. 그것도 좀 힘들어 보인다면 필드 싸움을 대충 하는척하면서 평등과 신성화&화염술사를 통해 한번에 필드를 정리한 후, 다시 필드를 하수인으로 장악하시면 될것입니다.

 

*무기는 안쓰시나요? 진은검 정의의 칼날 참 좋은데......

사실 성기사 무기가 참 좋기는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진은검 2장 정의의 칼날1개정도씩은 썼었는데요. 진은검의 경우 4마나가 드는지라 그만큼 필드에 하수인을 올릴 타이밍에 느려지게 되고 그에 따라서 아쉬워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정의의 칼날은 더욱 타이밍이 늦구요. 버프형태이기에 3마나 사용 후 하수인을 소환해야 했으니까요. 그래서 과감하게 빼고 나니까 좀더 원하는 형태의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의 은총을 꼭 써야되나요? 지혜의 축복이나 풋내기 기술자, 전리품 수집가를 쓰면 되지 않나요?

풋내기 기술자, 전리품 수집가가 참 좋은 드로우 하수인이기는 하지만 최대한 필드 장악을 하기 위해서는 같은 코스트를 이용해서 좀더 강력한 하수인을 넣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거기에 신의 은총의 경우 상대에게 걸어 공격을 제어하거나 타이밍만 좋게 나오면 2~3장도 드로우 할 수 있지만 침묵에 약점이 있고 필드를 장악한 상황이 아니라면 2장이상 드로우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에 다소 위험성이 있지만 신의 은총을 통해 드로우를 하는 방식을 구상했습니다.

 

*고귀한 희생이 없네요?

고귀한 희생 참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힘의 축복 대신의 고희를 2장 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마법사를 상대함에 있어 고귀한 희생의 활용도가 떨어져, 그 대신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힘의 축복을 선택했습니다.

 

*라그나로스? 티리온 폴드링? 전설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흠... 사실 저도 재수좋게 뽑은 전설 4개중 2개가 폴드링 라그나로스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 대신에 서리늑대를 추천드립니다. 바로 요놈인데요.

능력이 두 전설보다 다소 떨어질수는 있지만 비교적 가볍고, 필드 장악시 상대를 마무리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설이 없다면 없는 대로 최대한의 효율을 발휘 할 수 있는 덱을 구성하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생각하신다면 좀더 좋을 결과가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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