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8 12 0 |
| 직업 특화 | 66% (직업 20 / 중립 10)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0%) / 죽음의 메아리 (10%) / 도발 (7%) |
| 평균 비용 | 3.6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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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덱은 빅덱과 위니 상대로 모두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한 덱입니다.
초반 몇턴을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카드인
죽음의 군주가 한두턴만 버텨주면 저정도 죽메 페널티는 충분히
커버가능하며 오히려 정신지배 기술자를 활용할 각이 나오기도 합니다. 냥꾼 첫핸드에 징표같은것만 안잡혀있으면
정말 든든하게 버텨주더군요. 죽음의 군주 깔아놓고 다음턴 북녘골 올리면서 드로우를 노리는 것도 좋습니다.
4턴부터는 필드역전하기가 수월해집니다.
로 적의 하수인을 데려와 서로 박치기 시키는 방법.(죽메하수인을 가져올경우 찌꺼기는 아군것이됩니다)
그 외에도 이 덱은 변수를 만드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기때문에 상대입장에서 사제의 다음행동을 예측하기가
정말 힘든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상대가
을 꺼냈을때![]()
으로 순식간에 필드를 역전 할 수도 있고
로 폭탄을 데려와 폭탄끼리 박치기 한뒤
로 박붐 본체 제거 할 수도 있겠구요 혹은
박은 폭탄이 박붐 본체에 2뎀 이상을 줬다면
로도 정리가 가능하죠 기타 등등 여러가지 상황에
정말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고 머리쓰는 재미가 있는 덱입니다.
이걸 위해서는 드로우 능력이 정말 중요한데요.
절대적으로 북녘골을 아껴주어야합니다. 폭드로우가 가능한 하수인이기 때문에 첫턴에 그냥 생각없이 내서
짤리는 경우가 없도록 합시다.
상대 직업이 사냥꾼 또는 성기사이고 다음턴에 바로
(혹은 후공에 동전사용) 붙여 줄 수 있는 상황 정도 뿐입니다.
그러니까 북녘골은 최대한 아끼고 아꼈다가 치마, 신폭, 영능 등으로 두장이상의 드로우 값을 기대 할 수 있을때
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점만 유의하시면 정말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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