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의사 너프되고 막판 스퍼트 땡겨서 전설 찍었습니다
3등급부터 전설까지 5판 정도 진 것 같네요
기존 방밀과 다른점은
알렉스트라자가 빠진다는 점입니다
요즘 나이사가 하도 많아서 알렉스트라자로 재미보기가 힘들더군요
힘싸움 하다가 알렉이 나갈 타이밍쯤 되면 상대방 피도 어느정도 빠저 있는 것이 보통이구요
특히 저는 손에 알렉이 있으면 알렉타이밍을 너무 재다가 혼자 말리는 경향이 있어서 과감히 뺏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예능카드로 생각하시는
기본스탯이 나쁘지도 않고 전사가 주로 장기전을 많이 가기 때문에 지뢰 열에 아홉은 터집니다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오히려 상대방도 몇턴 지나면 지뢰를 까먹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의외의 킬각이 자주 잡힙니다 최소한 예능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사 특성상 드루와 주술사는 힘든 감이 있습니다만
오히려 드루이드는 이세라만 꺼내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전설 달면서 드루이드한테 승률 60% 이상 된 것 같네요
주술사는 딱 한번 만났는데 상대 손패가 말려서 쉽게 이겼습니다
초반 멀로건은
기본적으로 잡고 가시구요 이놈들이 안나올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