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이 덱은
BlackHand의 라스트 나이트 - 전통 힐기사의 마지막 자존심(출처: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42961 ) 카류시안느님의 덱을 참고하여 짠 것임을 밝힙니다.
북미섭에서 뽑은 황금 티리온을 활용하고자 인벤 덱 시뮬을 보는데 힐기사 덱이 있어 무과금 형편에 맞게 조금 변형해봤습니다.
원래 덱에서 바뀌게 된 것만 말씀드리면
제가 없는 카드가
초반용 파멸의 예언자, 알도르 평화감시단 1장
중반용 실바나스, 남작 게돈
후반용 신축2장, 박사 붐, 알렉스트라자, 데스윙 등이라
초반에 좀 잘 막아내고 중반에 힘을 주기 위해
또 평등은 교체 불가능이라 2장 채워서 넣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60골드짜리 퀘스트가 2개나 겹쳐 성기사덱 하나 짜보자 했는데 나름 좋은 것 같습니다.
침묵과 주문을 활용하면 중반까진 가는데 후반에 힘이 딸리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덱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 5. 마치며
: 이번 시즌의 힐기사는 정말로 어려웠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니 다른 모든 덱들의 초반필드전이 위협적으로 변한 반면 성기사는 위니역할 하는 (신풀+병참) 카드들만 주어지고 따로 힐기사 전용 카드패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있어도 그닥 쓰이지 않아 힐기사는 상향되지 않은 전 그대로의 제자리걸음인거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 힐기사로써의 면모를 잃고 너도 나도 신풀+병참이 들어갈 수밖에 없고 이젠 힐기사가 설 자리가 없다는 말이 나돌정도니까요. 하지만 여러분, 왕수가 등장 할 때 외치는 대사처럼 정의는 구현되어야 합니다. 못된 악마위니덱들을 처치하고 명치만 노리는 냥꾼을 사냥할 시기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자면.
언제부터 성기사가 위니덱이었습니까? "(출처: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42961 인벤 '카류시안느'님의 글)
마지막 멘트가 제 가슴을 울려서 덱짜봤습니다. 다른 성기사님들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정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