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2 5 3 |
| 직업 특화 | 46% (직업 14 / 중립 16)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7%) / 과부하 (10%) / 죽음의 메아리 (10%) |
| 평균 비용 | 3.3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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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G 이후, 모든 클래스가 한 번씩은 시험하는 기계 메타의 술사 버젼으로
클래식 술사에서 자주 사용 되는 간좀은 톱니 장인으로, 유령거미나 알탕은 소환로봇과 안녕, 회전 로봇으로
허수아비 골렘은 거미 전차로 대체한 가운데
기존 술사 덱에서 뼈대라고 할 수 있는 1코 대충과 3코 야정, 사술, 번폭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덱입니다.
(kolento가 잠시 돌렸던 기계술사는 사술 2장과 번폭 1장은 사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대신에 파지직 두 장과 용폭, 둠헤머를 사용해서 순간적으로 엄청난 폭딜을 낼 수 있는 덱으로
1-4 코 하수인들과 강화 철퇴로 필드를 잡아내면 상대가 예상치 못하는 매무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 언급한 스펠들과 무기는 필드를 확실하게 먹어치우는 용도로 쓸 때도 매우 요긴한 카드들입니다.
매무리 하겠다고 아끼면 뭐든 다 ㄸ입니다.)
때문에 돌냥과는 반대로 처음에는 필드정리에 몰두하다가 카드 모였다 싶으면
태세 전환을 해서 명치를 달려버리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회복 수단이 부족한 술사에게는 이런 판단력은 매우 중요한 덕목으로
더구나 이 덱은 클래식 술사에 비해서는 어그로 성이 훨씬 심하기에 이런 성향에 맞게 힐봇도 배제했습니다.
초반의 핵심 카드는 대지의 무기와 톱니 장인, 소환로봇, 안녕로봇, 철퇴로
대 놓고 1,2 코스트를 생략해버리는 드루가 상대가 아닌 한은
회전 로봇은 2/1 노움 시리즈에 굉장히 무력하기 때문에 의외로 나가는 각을 재야하는 카드입니다.
거미 전차의 경우, 죽메로 나온 토큰이 굉장히 쉽게 제거 당하는 환경이 되어 버린 허수아비를 대체해서
전장유지력을 벌목기와 함께 책임지고 있는 하수인입니다.
튜닝을 생각 해 볼 수 있는 카드로는 흑기사와 회전 로봇으로
다만 템포 덱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지나친 고코 전설과의 교체는 조금 생각을 하시고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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