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드정리를 너무 좋아해서요...때려잡으면서 좀 고코위주로 짜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누더기골램을 정말 넣고 싶지만 ㅠㅠ 무과금이라 낙스라마스를 못열었습니다.
일단 초반에는 꼬마로봇, 신병들로 버텨나가면서 버팁니다.
급하면 코도도 쓰긴 하면서요.
상대가 위니를 많이내면 평등-신성화, 응징, 광기로 정리합니다.
상대고코들은 법규-코도, 평등-신병 기타등등, 배후자-알도르로 잡아냅니다. 정 안되면 진은검+인장으로 6까진 때려잡을수 있습니다.
후에 사술이나 나이사, 양변등을 다 뺀다면 끝판왕 형님으로 잡습니다.
후반보단 중후반에 끝내려하는 편이 많습니다. 초반은 맞거나 때려잡으며 버티고, 계속 효율적인 필드정리로 필드를 잡아가며 그걸로 중반부터 때려대며 이기는 편입니다.
나중에 운이 좋아서 카드를 얻는다면 스톰윈드를 닥터붐으로, 바위턱드로그를 트로그조그같은걸로 바꿔보고 싶네요.
좀 수동적이긴 한데... 말씀드렸다시피 상대가 내는거에 따라 맞춰 정리만 해가면서 필드 잡는걸 좋아해서요.
그리고 드로우카드가 없기에 언제나 핸드를 아껴가며 플레이합니다. 즉 최적의 효율을 내기위해 조금 맞아가며 버티고 나중에 힐로 충당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드로우카드가 없기에 첫 핸드가 안좋다면 서치가 안되므로 운이 좀 필요한 편이기도 합니다 ㅠㅠ
따라서 위니덱을 방비한 신성화나 진은검을 하나정도는 꼭 들고가려 하는편입니다. (이건 대부분 당연할지도?)
15등급까지정도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진정한 빅덱인 방밀전사(더 좋은 고코들이 많아서요..후반가도 집니다 ㅠ), 기계법사(더러운 3체력 하수인들이 너무 많아서 효율적인 정리가 힘들어요 ㅠ), 사적(버티면 카드 다훔쳐가요 ㅠ) 등등에 약합니다.
혹시 다른 약점들이 보인다던가, 아니면 더 좋아질수 있는 방법들이 보이신다면 소소한거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