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16 12 2 |
| 직업 특화 | 66% (직업 20 / 중립 10) |
| 선호 옵션 | 과부하 (17%) / 죽음의 메아리 (13%) / 도발 (10%) |
| 평균 비용 | 3.3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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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술사 덱이 다 랜덤성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서 안정적인 필드 주술사 덱을 다시 짜 봤습니다.
초반부터 필드를 잡고 가는 것이 중요한 덱인데요
간식용 좀비, 유령 들린 거미, 야수 정령, 불꽃의 토템 등 초반에 필드를 꽉 잡고 갈 수 있는 하수인들과 대지충격, 대지의 무기 그리고폭풍으로 벼려낸 도끼로 저코스트를 구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속박풀린 정령도 넣었는데요,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 번개 폭풍, 야수 정령, 둠해머등 과부하 카드가 꽤 있어서 제 몫은 다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번개 화살까지 쓰기에는 초반 과부하가 너무 심해져서 대지 충격으로 대체했더니 침묵도 있어서 꽤 이득을 많이 봤습니다.
드로우를 위해 마나 해일 토템을 넣었는데, 필드를 잡은 상태에서 내면 평균 2,3장은 드로우 가능합니다.
명불허전한 대지의 무기는 초반 필드 정리용으로도 좋고,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에 써서 체력 5짜리 하수인을 잡기도 하고, 둠해머에 써서 막타 용도로도 초반부터 후반까지 여러모로 활용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중후반도 필드 유지가 쉬운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썩은 위액 누더기 골렘, 서리바람 설인, 로데브 등을 넣었구요 불정 역시 하나 처리하고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광역기를 두 번 이상 맞으면 게임이 터지니까 주로 상대 필드를 정리하는 위주로 플레이 하면서 영능 토템을 많이 깔고, 광역기를 맞아도 빨리 복구 가능한 방식으로 플레이 해야 합니다.
주로 막타는 피의 욕망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흑 상대로는 많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지만 나머지 특히 운영덱 상대로는 일반전 승률이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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