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
|---|---|
| Druid : Malfurion Stormrage | |
| 덱 구성 | 20 10 0 |
| 직업 특화 | 53% (직업 16 / 중립 14) |
| 선호 옵션 | 선택 (13%) / 죽음의 메아리 (10%) / 전투의 함성 (10%) |
| 평균 비용 | 3.9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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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좋은덱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타 직업들이 대처하는 방법은 같습니다.
자군야포각을 내주지 않는 것이지요. 그런 점을 역이용한 덱입니다.
안녕하세요 저장용으로 두려했던 덱입니다만. 여러모로 유동성이 좋은 덱이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요즘 정석이라고 할수 있는 드루이드는 세비즈식 드루이드나 자군야포 2개를 통한 킬각잡기, 또는 자군1 야포2로
필드를 주지않되 자신은 언제나 킬각을 잡을 수 있는 드루이드를 선호합니다.
여러모로 양쪽의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드루이드가 이런 두개의 운영외에도 다른 운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덱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이덱의 목적과 노리는 것은.
자군->야포 공포심을 이용한 필드 장악 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덱의 장점
1. 상대가 무슨덱이든 상황에 따라 대처할수 있다.
2. 첫 패로 무난하게 가져갈수 있는 것이 많다.
3. 기법,성기사,주수리등에게도 필드싸움에서 막히지 않고 킬각을 잡는 것이 가능하다.
4. 드루이드 미러전에 강하다.(필드싸움유리)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약점은
1. 드로우카드가 부족, 손패가 말리면 힘들다.(적어도 4코스트까지는 가져가 줍시다.)
2. 명치덱에는 다소 불리하다 (명치를 달리는 도적, 엄마 죽은 냥꾼,
노양심 ㄹㅇㄴㄷ 등은 운영 자체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도발이 제때 나오지 않는다면 아픕니다.
비슷한 예로 위니 성기사가 있습니다만. 위니 성기사는 평등때문에 휘둘각이 자주 나오는 지라 비슷하게 보고있습니다.)
덱의 설명 입니다. (공통 하수인 부터)
1코스트 - 간식용 좀비
먼저 간식용 좀비는 2장씩 넣을게 아니라면 넣지 않는게 좋다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2장을 넣을 경우에는 중후반, 후반에 나와서 쓸데없이 킬각을 잡아먹거나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뺐습니다.
이런 녀석들에게 최소 2뎀, 혹은 적의 스펠빼기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3코스트 나이사, 엉뚱이, 낙스
나이사는 설명 안해도 아실것입니다.(흑마,박사붐, 그외 무시무시한 고코스트저격)
제 덱의 특이점인 동시에 의문점 중 하나는
2낙스 2엉뚱이 입니다. 급속 성장,정극으로 첫턴에도 나오며 필드 장악에 도움이 되는데.
초반에 어마어마한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보통 2낙스 1엉뚱,1낙스 2엉뚱을 선호하시거나 아니면 두쪽중 한쪽에만 무게를 두십니다.
스탯 : 엉뚱 > 낙스
빈필드 : 엉뚱 > 낙스
(드루이드는 빈 필드에 마구던져도 1인분 이상하는 녀석이 있으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4코스트라도 엉뚱이가 나가면 벌목기,비룡 등을 상대할수 있습니다.)
연계 : 엉뚱 < 낙스 (1코스트 정극-낙스,자군야포 or 야포 킬각전 은신)
어그로 : 엉뚱 < 낙스
중후반 : 엉뚱 < 낙스
기본적으로 낙스의 활용도가 엉뚱이 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극천상계 드루이드 고수분들은 낙스라마스를 더 좋아하십니다.
하지만. 양쪽 둘다 좋은점은 중후반에 내도 다른 고코스트 하수인들에게 밀리지 않는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10코스트 지식정령 - 낙스,엉뚱 OR 지식정령 - 정극 - 낙스,엉뚱같은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엉뚱이가 맘에 안드신다면 4코스트 벌목기나 3코스트 거미전차로 바꾸셔도 좋지만 2낙스 체제는 유지하셔서 킬각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4코스트 - 센진, 숲수
요즘 벌목기가 핫합니다. 4코스트에서 아무때나 던짐은 물론 필드장악,기계 연계도 좋은 팔방미인이죠.
하지만 3의 체력은 너무나도 잘리기 좋기 때문에 다음턴엔다른 하수인으로 변해있기 부지기수입니다.
또한 3/5의 센진은 벌목기의 카운터급 스탯. 늦게나와도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고 명치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채용하고 있습니다.
숲의 수호자입니다.
워크래프트에서는 나는 이딴걸 내도 너같은 새끼는 이긴다.라는 카드입니다만 하스에서는 숲수 2장 안넣는 드루가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2뎀을 넣어야하는 상황이라면 넣지만 천벌로 대응하는 편이 좋고 침묵을 애용해주세요.
5코스트 - 썩은누더기,발드,해리슨
썩은 누더기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내기만하면 알아서 침묵을 빼주거나 들이받거나 해서 적의 딜과 하
수인을 처리해줍니다.
발톱의 드루이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드루이드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입니다. (닥치고 2장)
보통 도발-돌진 비율을 킬각이 아닌이상 9:1정도로 많은 분들이 도발을 사용합니다만. 필드위에 무언가 반드시 남아있는게 좋은 요즘은 7:3정도로는 돌진을 더욱 활용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아저씨인데 이 아저씨를 왜 채용했나?라면.
1. 사냥꾼 3/1 장궁 비밀빼주고 3/2 상태에서 존스.
2. 성기사 1/3 신풀에서 무기제거 보다는 3드로우를 위해.
또는 그냥 진은검 4/1 터뜨려도 좋습니다. 존스가 4뎀을 안맞고 나갈수 있으니까요
3. 도적 강화한무기,혹은 킬각일때 존스로 터뜨려주어 킬각 면하고 드로우 (드로우시 도발이 나오면 좋겠죠)
4. 전사는 상황이 너무 많기에 생략.
정도가 있습니다. 확실히 로데브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냥 필드에 똑같이 5코스트 하수인 내버리면 도움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요즘은 빼주고 있습니다.
굳이 바꾸고 싶으시다면 로데브 보다 비룡 추천합니다.
6코스트 - 실바
요즘 하수인싸움에서 이렇게 도움되는 녀석이 없습니다.
6코스트때 그냥 빈필드에 던져주어 상대 하수인정리, 스펠체크, 빈필드 유도도 좋고 침묵 빼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냥 쓰세요 못해도 1인분은 합니다.
7코스트 - 박붐.지고정
7/7, 1/1, 1/1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나이사가 나오더라도 1/1 두마리는 활용도가 좋습니다. 만일 딱 7코스트때 잡혔다면 무조건 내셔야 합니다.
상대방은 이녀석이 드로우를 하면 아, 내 패에 자군야포가 없어서 찾는구나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목적은 그냥 필드위에 무언가를 깔아놓을 하수인이 필요할 뿐입니다.
야포는 왠만하면 계속 가지고 있으십시오.
상대가 알아서 열심히 하수인에 박아줄테니까요
8코스트 - 라그나로스.
마지막입니다. 라그나로스.
엥? 요즘 라그나로스 왜 채용하나요? 더 좋은 박사붐이 있고 나이사각에걸리고 세나리우스보다 도움안되잖아요? 하시지만.
라그나로스를 통해 부족한 딜을 채워주며, 킬각. 효율적인 하수인교환을 위해 이렇게 도움되는 녀석이 없습니다.
물론 야포가 2장이라면 세나리우스가 더 좋습니다만.
야포가 어이없이 빠지는 경우가 많은 지금 초중반에는 하수인 관리를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하고. 많이 이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바꿀 점,부족하거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 추천은
센진->벌목기
썩은누더기2->비룡1 썩은누더기1
낙스 OR 엉뚱이 -> 2야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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