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7 9 4 |
| 직업 특화 | 50% (직업 15 / 중립 15)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13%) / 비밀 (7%) / 천상의 보호막 (3%) |
| 평균 비용 | 2.4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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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냥꾼 일명 덫냥을 굴리다가,
비밀지기의 육덕진 엉덩이와 변태같은 웃음소리에 애정을 느껴갈 때 쯤,
잠깐 냥꾼은 2발비 비밀들인데 기사는 1발비 비밀들이 있잖아
성기사로 비밀지기 덱을 짜볼까 하다가 시작
생존냥꾼보다 더 높은 테마를 가지게된 평등기사덱 소개합니다.
솔직히 승률 자체는 생존냥꾼보단 높지 않습니다. 라지만 특별히 낮지도 않아요
(이덱 역시 하수인 상대는 어렵지 않은데 그놈의 법사 상대가 제일 힘듭니다 그놈의 수많은 광역기들-_-)
하지만 덱의 짜임새는 더 있는 느낌. 뭔가 보완 의견 주시면 더 좋을 듯.
단검곡예사가 깔려있다면 1점딜을, 이교도지도자가 깔려있다면 드로우1장은 덤.
이덱에 체력 2넘는 하수인은 1장도 없습니다. (아 허수아비가 딱하나가 3체네요)
거의 페널티 없이 그냥 다시 살아나는거에요.
전투의함성은 발동안하지만 이덱엔 역시 전투의함성 하수인도 1장도 없어요
하지만 죽음의메아리는 발동하죠. 없어서 못넣었는데 죽음의메아리 달린 전설 추가 좋을듯.
여러마리가 한꺼번에 죽으면 확실친 않은데 맨 나중에 소환한 하수인이 살아나는듯
한번은 이교도가 쓸린 후에 이교도가 살아났더니
이전에 하수인들 쓸리면서 못했던 드로우를 우루루 하더군요. 순간 버그인가 싶었음.
내체력도 작지만 상대체력도 그에 따라 작게 만드는게 덱의 키테마 키타입중하나
바로 그 역할에 부합하는 비밀.
초반에 까는건 비추. 후반에 상대 원탑이 떠있거나 할때 써야 제대로 데미지를 먹입니다
흔치않은 법사상대로도 좋은 카운터 카드(..라고 생각친 마세요 90% 화작 1뎀이에요)
이 비밀을들 바탕으로 2턴에 2/3 잘하면 3/4까지도 큽니다.
(바로 이게 기사 비밀덱을 짜야겠다 맘먹은 가장 큰 이유)
사실 눈에는눈 은 너무 랜덤이고 법사,도적 1뎀 냥꾼 2뎀 거의 90%고정이라 그닥.
다른 비밀이 더 있으면 뺄텐데 아쉽네요.
비밀덱은 역시 법사로 가야하나.. 하긴 더 좋은 관련 하수인도 있으니.. 비싸.
자 이덱의 키카드. 성기사카드중에 가장 재밌고 강력한 카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내 하수인들은 거의 다 1,2체들이라 페널티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상대 하수인들을 똑같이 꼬꼬마로 만들어버리죠
이게 부가적인 장점들이 아주 많은데 1로 고정이 되는거라 사제는 회복도 못합니다.
몇개 안되는 격노가 걸려있는 하수인들은 역시 격노자체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적의 어떤 하수인이라도 신성화로 원킬
빛정으로 어떤 놈이든 원킬.
신성화나 빛정이 없더라도 그냥 영웅스킬로 튀어나온 신병이 꼴아박아 죽일 수 있습니다!
1공이라고 무시하지마라. 니 하수인을 잡는데 1공이면 충분하다.
뭐 평등이 항상 집히는 것도 아니고 영웅도 깨작깨작 때릴순 없죠
하지만 왕축은 안쓰고 힘축만 씁니다. 왜냐면 공격력 1차인데 무슨 3발비나 더 지불해요
방어도 3은 이덱에 별로 의미가 없음. 상대 공격력은 그대로라 평등쳐도 어짜피 뒈져요.
주술처럼 블러드가 있다면 좋겠지만 광역버프가 없으니 대신 이거라도.
하수인 없는데 튀어나와봐야 1발비 주문 맞고 바로 다이하니 미리 꺼내는건 금물.
죽음의 메아리는 가능 피같은 드로우1장, 추가하수인 소환을.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 덱에서 추가하수인은 잠재적인 드로우1장의 가능성 및 상대 하수인 1장교환과 등가의 의미. 물론 그건 영웅스킬로 나오는 신병도 마찬가지.
이덱의 드로우 담당. 상대가 바보가 아니라면 소환한턴 다음턴까지 살려둘리가 없으니
최대한 신병들 많이 깔려있을 때 소환하고 바로 그냥 들이박으며 카드를 뽑습니다
이덱 14장이 절반이 1발비입니다. 게다가 가장 발비 높은 카드가 4발비에요
내손이 상대 손보다 많을리가 없어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당신이 이기고 있다는겁니다.
상대 하수인들은 모두 꼬꼬마가 됐다는 얘기거든요
물론 그것도 손에 평등이 1장이라도 있어야 가능한 얘기,
잡고 시작했다면야 해피하지만, 그건 확률상 크지 않으니
그래서 드로우가 중요. 평균적으로 (정말 평균적입니다) 첫 1장은 한 4장쯤 드로우해요,
빅덱들 상대로는 뭐 6장도 하구요
2번째 나온 은총은 약간 잉여지만 얼른 1장이 들어와야되니 2장 안넣으면 안되죠.
평등이 뜨기전까진 이덱은 1대다 카드 교환으로 (물론 이쪽이 다 -_-)
카드우위가 심각히 떨어집니다. 그걸 등가로 메꿔 주는게 바로 은총입니다.
처음 카드를 손에 집했을때 가장 중요한 핵심카드 넘버원은 은총 그다음이 평등입니다. 그 다음이 비밀지기..? ;;
평등도 평등만은 힘이 떨어지죠. 빛정이나 신성화가 같이 있어야 하니. 일단 카드가 많은게 장땡.
비밀지기나 평등이 아니라면 첫핸드는 무조건 은총을 집기 위해 다 갈아치세요
(상대가 드루,사제,법사가 아니라면 엔간하면 위니 판쓸로 신성화 자체만도 킵)
첫핸드가 대단히 중요해요 - 이 얘긴 덱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말이죠 . 흐흐흐.
굴리는 재미가 아주 있습니다.
언젠가 전사덱에 돌진달린 전설이 참회 맞고 튀어나오더니 단검곡예사였나에 꼴아박고 죽고
그 다음엔 알렉이 피15만들며 나왔지만 제턴에 평등맞고 신병에 꼴아박히고 죽었어요
하지만 영웅카드도 1장 안넣고 굴리고 있듯이 약간은 재미용인데
뭔가 어울리는 전설카드가 있다면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뭐가 어울릴진 잘 모르겠어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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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이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어떤게 빠지고 어떤게 들어갔는지 일일히 열거하기가 힘들 지경이네요
일단 비밀지기가 빠졌습니다.
냥꾼이나 법사의 비밀과는 달리 성기사의 비밀들은 타이밍이 정말 중요합니다.
단순히 비밀지기의 버프가 아닌 상황에 맞는 비밀 사용이 필요해,
바램대로 2턴 2/3 or 3/4로 크는 상황은 만들기 힘들어 - 그럼 비밀의 효율이 좋지 않아져서
그냥 비밀지기를 빼고 대신 메아리가 달린 노움을 추가했습니다.
2노움, 2전리품, 2 허수아비, 1실바나스 거의 죽음의 메아리 덱이네요
티리온까지 함께하면 좋을 것 같은데 티리온은 가지고 있지 않아 넣지 못했습니다.
덱과 시너지가 좋으니 보유하고 계신분은 넣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실바 대신 넣으시면 좋습니다.
2 늑대기수가 나름 덱의 히든 카드입니다.
기본덱에 들어가있는데 일반 하수인인데 이덱에선 구원과 함께 많은 역할을 합니다.
속도보다 안정성을 원한다면 늑대기수 대신 붉은십자군 성전사를 넣으시면 동발비 동스탯이라
돌진 대신 천보가 있어 뭔가 비슷한 스탯이지만 다른 느낌으로 덱이 굴러갈 수 있을것 입니다.
특별히 더 할말은 없네요
굴리는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비슷한 컨셉의 덱을 어떤 분이 징벌기사 란 이름으로 올리셨던데
근데 전 보호기사 라고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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