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로 전설작업하다가 재미없어서, 1급부터 전설까지 찍은 기사댁입니다.
평범한 기사댁에서 몇가지만 바꿧는데, 즐겜이 목적이라, 안정성은 조금떨어집니다.
그래도 전설찍은 덱이라 완전 즐겜댁이라고 무시할정도는 아니고, 재미도 잇고
승율도 꽤 나옵니다.< 솔찍히 일반기사보다 저로서는 이덱이 더 승율이 잘나오더군요.>
선장그린스킨은 잘안쓰이지만 기사가 4가지 무기를 장착하기 때문에, 나름쓸만합니다.
특히 누더기 골램처리할때 기가 찹니다. 뽕망치에다가도 발라도 크게 손해는 안보고,
의외로 케리할때도 많습니다.
볼바르는 쓰는사람 본적은 없지만, 묵혀놧다가 박붐으로 나이샤빼고 나갈때쯤이면
괴물이 되어잇어 잇을겁니다. 30짜리 볼바르 뽕맛에 빼질 못하겟네요.
마지막으로 유전자 결합사는, 침묵당한 티리온 실바, 아니면 그린스킨이나 병참장교같은애들
한테 써주면 재값합니다. 특히 8코는 드루 도발나무빼고 다 전설이기때문에,
티리온 개피되면 무기포기하더라도 상황봐서 변신시켜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덱이 조금 무거워 보일수도 있는데, 운영덱 한테는 앵간해선 안집니다.
법사나 냥꾼한테도 생각외로 할만합니다. 전설찍을때도 냥꾼 2연속잡으면서 찍엇답니다.
덱 잘짜는 사람들 항상 하는말이, 유동적으로 짜란 말을합니다. 쉽게 말해 기계법사
가 너무많이 보이면 케잔이나 종말이 넣고, 무기 클래스 많이보이면 해리슨 넣고
이런식으로 상황에 따라 덱을 구성할줄 아셔야 합니다. 저도 중간중간 카드 바꿔가면서
하는데, 기사가 특히 이런걸 많이 요구하는것 같더군요.
첨써보는 글이라 두서없이썻는데, 좋게 봐주셧으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