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18 10 2 |
| 직업 특화 | 60% (직업 18 / 중립 12) |
| 선호 옵션 | 과부하 (17%) / 전투의 함성 (13%) / 도발 (13%) |
| 평균 비용 | 3.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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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카드중에서 마음에 안드는 것중 하나는
번개폭풍 한장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첫턴 패에 있어야 쉽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는 카드
보시다시피 7장이나 되기 때문에 첫 패부터 말릴 일이 거의 없어집니다.
패가 조금은 무거운편이지만 그만큼 초반을 버텨내게끔 해주죠.
특히 도끼의 경우, 과부하가 있는 주문들로 인한 딜로스가 있음에도
하수인들을 쉽게 처리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꿀카드입니다.
2턴부터 천천히 저코스트, 드로우카드나 토템들을 뽑아
주문카드와 도끼를 활용해 전장을 장악해주세요.
3~5턴 버티기, 압박 타이밍
하수인이 나올때마다 공격을 하고 계속 필드장악을 시도하는 상대방일 경우
성기사 능력과 비슷하게 토템들을 활용해 공격1번, 혹은 주문을 소모시킬 수록 이득을 볼 것입니다.
3~4코스트들을 뽑아 주술사가 강해지기 시작하는 6턴까지 압박을 주거나 버팁시다
속박풀린 정령을 조금만 키워주면 대부분 상대방의 즉사기나 주문들을 1장 낭비시킬 수 있습니다.
6턴이후
정신지배,암살같이 즉사기들을 전부 소모시키도록 슬슬 떡밥을 던집시다.
특히 불의 정령은 상대방에게 큰 압박을 주게 되므로 거의 무조건 잡을려고 노력할 겁니다.
1턴도 못살고 죽을때가 많겠지만 전투의 함성으로라도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주문이 빠진 것을 확인하면 위 두장으로 거의 확실하게 승기를 잡을 것 입니다.
쓰레기라고 불리는 바람의 군주지만 자신의 하수인들을 소모해 상대 하수인을 잡기 곤란할 경우
질풍+돌진을 이용해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발암때문에 피의 욕망을 끝까지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고 중간에 사용해도 좋지만
바람의 군주가 한턴을 버텨낸다면 피의 욕망으로 지옥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바람의 군주가 핵심은 아니지만 전략적으로 사용되고
고코스트,고스펙이 총 6장이나 됩니다.
저는 랭크게임을 안하고 일반만 돌리기 때문에 마스터는 못달겠네요
바람의 군주을 대체하기가 꽤나 까다로운데
이 두카드를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3~5판만 돌려보시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술사는 과부하가 가장 큰 걸림돌 같지만
초반을 견뎌내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과부하를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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