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메리카 섭에서 사용하고 있는 덱입니다.

일단 제가 써보면서 느낀 점은 일단 주술사, 기사에 조금 약한 편이고 나머지 직업에 대해선 그럭저럭 할만 하다고 느꼈습니다.죽메 하수인들과 병력 소집 덕택에 필드 장악력이 괜찮았구요.

위 카드 중에 3코 공격대장은 병력 소집과 연계되거나 필드 장악했을 때 좋은 효율을 보여 주긴 하는데, 빼고 평등을 한장 넣고 싶습니다.

저렴한 카드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무과금 하시는 분들이 해 볼만 한 거 같습니다.

최근에 투기장 팩에서 토쉴리가 하나 나와줘서 돌주먹 대신 넣어줬는데, 토쉴리도 괜찮습니다. 취향따라 쓰시면 될거 같구요, 하늘골렘도 괜찮아 보입니다.

비밀카드인 구원이 꾀나 유용한데요. 맨땅에 코발트 수호자 낼 때도 좋구, 구원이 아군 기계에 발동하면 물론 코발트 수호자가 천보 받구요. 그냥 허수아비골렘이나 천보 로봇에만 발동되어도 필드 장악에 큰 힘이 됩니다. 허수아비콜렘이 필드에 깔려 있다면, 죽메를 이용해서 코발트 수호자에 천보를 씌워 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