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법사 개인적으로 정말 노잼이라 안쓰려고했다가..
제 실력으로는 10급근처조차 구경도못해보다가 결국 다시 이 덱을 써서 7급까지 논스톱으로 찍었습니다.
여전히 재미는 없지만 승률은 정말 좋습니다. 요즘 거울상넣는게 유행이던데 거울상에 미치광이과학자까지 넣자니
덱스페이스가 너무 좁아져서 과감하게 빼버리고 안토니다스와 예비부품주는 하수인들을 풀투입했습니다.
15급에서 7급까지 하면서 안토니다스 화염구로 피니쉬한게 한 50%정도 되는것같네요.
두판중 한판꼴로는 안토니다스로 끝냈습니다.
워낙 유명한덱이라 운용법은 필요없을것같지만 혹시나 해서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위 두장 외에 첫패로 가지고 시작하면 괜찮은카드는
위 세장입니다. 기계소환로봇은 말할것도없고, 꽁꽁이는 후턴 동꽁으로 도적과 전사의멘탈을 터트릴 수 있습니다.
얼화는 초반 번거로운 하수인제압에 아주 많은 도움이됩니다. 초반 얼화로 제압못하는하수인은 손에꼽을정도죠.
그리고
이 덱의 핵심..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기계하수인과 연계로 3코스트 4/4라는 오버스텟 하수인과 후반 화염구쿠폰인 예비부품을 조달해줍니다.
얘네를 쓰다 보면 예비부품이 모이게됩니다. 단연 예비부품중 탑은
후반 8마나쯤, 라이프만 넉넉하다면 안토니다스를 꺼내고 은폐장을 걸어주면 게임은 터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