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16 12 2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7%) / 천상의 보호막 (7%)
평균 비용 4.2
제작 가격 9880
<마3/그마> 남자의 로망은 빅덱! 빅성퀴 작성자 : P하이픈 | 작성/갱신일 : 12-04 | 조회수 : 168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0)
1 고귀한 희생 x2
2 평등 x2
3 신성화 x2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2
3 천벌의 망치 x2
4 용사의 진은검 x2
6 신의 축복 x2
6 응징의 격노 x2
7 왕의 수호자 x2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7)
2 광기의 화염술사 x2
2 파멸의 예언자 x2
2 혈법사 탈노스 x1
4 황혼의 비룡 x2
6 은빛십자군 부대장 x2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9 오닉시아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23.3% (7장)
  • 320.0% (6장)
  • 413.3% (4장)
  • 5
  • 620.0% (6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0.0% (12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예전부터 성기사를 이용하여 빅덱을 짜보고 싶었으나 원하는만큼 승률이 나오지 않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아예 초반구성을 갈아치우고 나서 할만해졌길레 한번 올려봅니다. 한번 짯다가 부수고 신의격노덱을 짜다가 선회한 덱입니다. 이전덱에 사용해봤던 카드까지, 있다면 넣었을 카드까지 글한방에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빅덱의 문제점


빅덱이 대세가 아닌 이유는 초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초반을 버티고나서 후반에 고발비카드를 이용하여 계속 필드를 잡아가면서 싸우게 된다면 이기지만 초반에 달려드는

 

이러한 카드들 때문에 도저히 버티기가 힘들죠. 버티기만 한다면 반쯤은 승기를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자체가 고코스트카드가 컨셉인만큼 초반에 고코스트카드가 잡히면 패가 놀고있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다른 빅덱들도 이러한 문제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덱도 초반을 버텨내고 후반을 갈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카드들이 있습니다.

 

 

 

 

해결책


게임을 후반으로 끌고가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전멸기와 광역데미지입니다.

 

이러한 하수인들과 함께

성기사의 강력한 범위스펠을 이용하여 필드를 정리하는 겁니다. 어차피 우리 필드에는 밀리샤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에 광기의 화염술사도 좋은 광역딜러입니다. 화염술사의 효과는 주문공격력+1보다 좋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파멸의 예언자의 경우에는 상대 필드상의 데미지가 7을 넘기 전에 올려주는 것이 제일 좋고 혹시 상대가 한방에 예언자를 처리할 수있어도 데미지 7을 받아내기 때문에 영웅체력을 7 아낀 효과가 납니다.

 

물론 마나가 많이 들어서 초반은 계속 맞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덱은 성바퀴덱

자힐을 하면 됩니다. 특히 왕수와 신축을 사용하는 타이밍까지만 죽지 말고 버티도록합니다.

 

그리고 놀고있는 핸드는

비룡의 훌륭한 체력이 됩니다. 대부분 4/8정도의 스탯으로 필드에 나오게 되고 상대방의 침묵,저격카드가 빠지면서 공세를 늦추거나 필드의 하수인들과 교환되게 됩니다.

 

 

 

 

추가카드

 

사실 이 덱은 제가 당장 돌리고 있는 덱이고 카드가 더 있다면 다음과 같이 카드를 교체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3장의 카드를 교체하고 싶습니다.

 

앞의 두장은

중 두장으로 교체하고(실바나스와 케른후프 선호)

 

오닉시아의 경우에는


이 두 카드중 하나로 교체하고 싶습니다.(알렉선호)

 

망치를 빼는 이유는 이 덱은 핸드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망치가 나올 타이밍에 실바나스나 케른후프가 나와서 침묵카드를 빼주면 티리온이 쓰기 편해지고 침묵이 안나온다면 필드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넣고 싶고 알렉의 경우에는 어차피 상대의 체력은 30일 것이기 때문에 15로 깍으면서 후반을 시작하거나 내 체력을 15로 올리면서 다음턴 계속 힐을 넣어서 바퀴력을 증가시키는 용도로 넣고싶습니다. 여러분은 카드가 있으시다면 이렇게 넣으시면 더 좋을 겁니다.

 

 

 

 

 

시도해봤던 카드들과 그 단점


우리의 미역쨔응.. 타이밍이 좋을 경우에는 게임을 완전히 잡게 만들어주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이도저도 아닌 카드가 되어버려서 넣지 않았습니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상대가 1레벨 카드가 없을때에 후턴에 동전-마나망령 을 사용할 때 입니다. 다음턴에 상대는 영웅능력을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이외의 상황에서 특유의 애매한 스탯 때문에 별로였습니다. 2/3만 되어도 충분히 쓸텐데 이러면 너무 사기겠지요?

 

 좋은카드임은 분명하나 공격력이 2이하인 하수인이 없는경우에 너무 애매하고 5마나가 저코스트를 마크하기에는 너무 고코스트입니다. 물론 이 덱에서도 비룡대신 넣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룡으로 스탯으로 밀어버리는게 더 취항에 맞아서 비룡을 선택했습니다.

 

상대 필드에 데미지를 주기 위해서 쓴 카드입니다. 하지만 영웅능력으로 소환한 밀리샤도 죽여버리고 나에게도 2데미지를 주는점이 영웅 체력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손해가 너무 커서 빼버렸습니다.

 

 

본래 천상의 보호막카드와 죽음의 메아리카드의 다수기용을 통한 구원으로 상대를 압박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덱이지만 타이밍이 쉽게 나오지 않고 밀리샤를 살려버리는등의 상황도 나와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구원으로 노스랜드가 살아나면 천상의 보호막을 낀 채로 또 때릴수 있게 나오는게 정말 강력하긴 했지만 그 콤보 하나만 보고 쓰기에는 덱파워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구원으로 살아난 티리온에게 신의축복으로 힐을 주었더니 상대가 포기하고 나간 게임이 있을 정도로 유리할때 더 유리해지는 강력한 카드임은 분명합니다.

 

 

 

 

덱운영법


초반 시작패에 전멸기카드들을 최우선으로 집어줍니다. 평등이 전멸기 코어카드이므로 조심해서 쓰고 평등이 없어도 탈노스+신성화, 화염술사+신성화 등의 콤보로 전체3데미지가 가능하므로 필드에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합니다.

 

상대가 필드가 많이 쌓여서 내가 죽지 않게끔 조절하면서 남는마나는 초반부터 전부 영웅 능력으로 돌려서 조금이라도 더 버팁니다. 신성검과 예언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엎드려! 도 한번 막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알도르 또한 공격력 3정도되는 하수인에 써버리면서 내 영웅에 누적되는 데미지를 최소화 합니다. 적당한 비룡의 활용은 적필드를 말리거나 이후의 고발비 러쉬에 힘을 보탭니다.

 

전멸기로 적필드가 클리어되고 전설이 나오는 타이밍까지 체력이 15근방이면 거의 이긴 게임입니다. 이후로 왕의수호자와 신의 축복으로 계속 체력이 차고 티리온, 라그, 노스랜드 등등 고발비 고효율카드들이 나오면서 게임을 잡아가면 됩니다.

 

 

 

 

 

마치며


가지고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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