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에 맞춘 방밀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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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구) 덱 시뮬레이터]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덱 구성	18 8 4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13%) / 도발 (3%)
평균 비용	3.7
제작 가격	11720

트랜드에 맞춘 방밀 작성자 : 표씨 | 작성/갱신일 : 02-25 | 조회수 : 2462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전사 (11)

1 마무리 일격 x2

1 방패 밀쳐내기 x2

1 소용돌이 x1

2 방어구 제작자 x2

2 방패 올리기 x2

2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x2

2 잔인한 감독관 x2

4 죽음의 이빨 x2

5 난투 x1

5 방패 여전사 x2

8 그롬마쉬 헬스크림 x1

중립 (8)

3 고통의 수행사제 x2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5 로데브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박사 붐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8 켈투자드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16.7% (5장)
226.7% (8장)
36.7% (2장)
413.3% (4장)
520.0% (6장)
63.3% (1장)
7+13.3% (4장)

덱 구성

하수인60.0% (18장)
주문26.7% (8장)
무기13.3% (4장)

추가 설명

찍을려고 3일정도 하스만 한거 같네요. 힘겹게 전설을 찍고나니 현자타임이 와서, 다음 시즌까지는 쉬어야할 법한데 그래도 힘들게 고생해서 얻은 노하우 공유할려고 글 올립니다. 절대적인 기준을 제시한다기보다 참고하면 좋은 꿀팁들과 운영방법을 올릴게요.

이덱의 장점:

어그로덱을 잘잡는다.

-손도끼와 방어구제작자,잔인한 감독관에 사실 이 덱에 있는 많은 것들이 어그로덱 쳐잡기에 매우 특화되어있습니다.

후반싸움도 할만하다.

-사실 딱히 후반이 불리할 것도 없는게, 고랩진이 상당히 많은데다가 정리기가 상당히 많아서 거흑상대로도 거인들 다 때려잡고 이길수도 있습니다.

단점:

게임이 길어진다.

-지는 경우가 아닌이상에야 보통 6턴 이상은 가게 됩니다.

생각이 많아진다.

-캐릭터들의 특능이 많은 만큼 여러가지를 고려해야되서 생각을 많이해야하죠.

간단하게 두개씩만 적었습니다. 뭐 요약하자면 게임은 오래하되 엥간한 덱들과 다 할만하다. 가 골자 내용이네요.

사용시 고려할 점.

1.죽빨,소용돌이 감독관들과 고통의 수행사제, 방어구 제작자, 그롬의 상성이 좋습니다. 항상 이점을 염두해 두세요.

2.켈투는 누더기 살리면 겜터트릴수 있지만 너무 아끼지말고, 벌목기만 1턴 살려도 할몫 다 한겁니다. 아끼다 똥되지 마세요

3.방밀? 마격? 고민되는 순간들이 오실텐데. 고민하는 순간의 경우라면 방밀이 낫습니다. 뭐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고민될땐 방밀 날리세요.

4.죽빨을 한대 미리미리 쳐두세요. 피 5인 캐릭터들이 많은 메타라 죽빨막타로 5인 캐릭터들 잡는게 중요합니다.

대세 영웅들 공략법.

기계법사: 6:4

확실히 초반에 겜도 터트릴수있고, 후반에도 안선생님 은신콤보로 한방을 날릴 수 있는 기법. 하지만 덱의 구성상 기법에게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일단 선턴이든 후턴이든 1순위는 손도끼입니다. 2순위로는 방제, 감독관정도가 되겠습니다.

상대가 1턴에 톱니 올리면 바로 제거해 주시고, 꽁꽁이랑 소환로봇이 같이 있으면 꽁꽁이부터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소환로봇을 살려두면 다음턴이 두렵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꽁꽁이 살아있으면 영원히 무기 못쓰는 각 나올수도 있으니 케바케긴 해도 왠만하면 꽁꽁이를 죽이는게 낫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도끼만 있고 하수인이 없을때고 하수인이 있다면 소환로봇조지는 것도 나쁘지않지요.

로봇은 일단 조지는게 좋습니다. 기법을 돌려보면 알겠지만 은근히 기계가 없어서 빡빡이랑 고법이 나가기 애매한 경우가 많기에 일단 기계부터 조집시다.

그리고 거울상같은 경우 베스트는 감독관>방제>로데브,여전사 정도의 순입니다. 다 고코에 좋은 카드들이라 뺏기기 애매하지만 너무 신경써서 안내다가 패망하지말고 엥간하면 빨리빨리 빼는게 낫습니다.

탈진법사 2:8

탈진법사라고 이름을 붙여야할까요? 메아리랑 복제등을 쓰는 덱입니다. 손패 다마를때까지 가면 1000000000000퍼 못이기니 초반에 잘조지는 게 중요합니다.

라고 말했지만 10일전쯤 2급갔을때 갑자기 이 탈진법사가 자주보였는데, 한 5연패쯤 한거같네요. 걍 못이김다. 이길려면 비술사를 두마리 꽉꽉 넣어가면 털수있는데, 탈법 안만나면 쓰레기가 되는카드라 애매하네요. 상대가 기계를 빨리 안낸다->탈진법사니 복제깔릴때 최대한 누더기를 안잡는게 중요합니다. 누더기잡으면 거의 그판 골로갑니다.

주문도적: 6:4

꽤나 까다로운 상대긴 한데, 이 덱은 데미지의 한계가 명확히 있기에 방어력을 20채울수 있는 이 덱을 상대하기에 상대도 껄끄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로데브를 써야하는 몇몇 불꽃타이밍에 꽂아주면 한턴 날로 먹으니 로데브 운영을 잘 생각하세요.

첫패는 역시 도끼,방제,감독관, 그리고 고수입니다. 감독관의 경우 상대에게 쓸 상황은 거의 안나오고 고수나 방제에게 써주면 됩니다. 이덱의 고수나 방제같은 경우에 기습 한방이 안나와서 상대가 잡기 껄끄러워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후턴을 가져가는 겁니다. 후턴을 가져가면 한 60%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근데 그게 맘대로 되는건 아니라서.

필드에 있는 캐릭터들을 계속 청소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땜장이가 터질려면 왠만해서는 전턴에 필드에 한명 있어야 제대로 터지기 때문에. 계속필드만 먹으시면 무난히 조질수 있습니다.

성기사:4:6

솔직히 지금 성기사를 뭘로 잡아야할지 애매할정도로 성기사가 좋습니다. 누굴 상대로도 5:5이상은 가져가는데 역시 전사도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일단 첫패로는 소용돌이, 도끼or죽빨, 고수,방제,감독관 입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죽발, 소용돌이를 가져가면 좋은데 역시 신병소환 때문입니다. 성기사와의 대결은 얼마나 신병을 끊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봐도 되기때문에 신병을 보이는 족족 잡아줍시다.

초반이야 끊어주면 끊어줄수 있는데 후반에 신병-토큰-병참콤보는 안다고 막을수 있는 성질의 물건이 아니기때문에 난투갓을 손에 꼭쥐고 있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이덱에는 침묵이 없어서 티리온이 개빡센데, 역시 베스트는 실바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못가져오면 뭐 어쩔수없고.

또 중요한 점은 역시 언제나 평등-신성화를 경계하란겁니다. 켈투-누더기를 올리고도 역전 나올수 있으니 그 부분 조심하시면서 게임하세요. 필드에 있는 하수인 피관리를 3이상으로 절묘하게 맞춰주는게 중요합니다.

드루: 5:5

노루 정말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참 까다롭습니다. 도발도 많고 피수급도 잘하고 패수급도 잘하느데 필드가 밀려있으면 어느새 자군야포. 정말 미치는 조합이지만 여기에 포인트는 얼마나 침묵을 잘빼느냐 입니다. 보통 노루를 상대할때는 도끼는 별로 필요없습니다. 차라리 죽빨을 첫패로 들고가시고, 위니3형제와 방막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자군야포만으로 노루본체 딜까지 14입니다. 그리고 한놈이 늘때마다 그 한놈+2뎀을 얼릉얼릉 계산하셔서 게임하셔야합니다. 피가 1이라도 남는 상황되면 노루도 자군야포를 쓰기 껄끄러워하기 떄문에 닿을락 말락한 방어력 계산이 포인트입니다. 노루도 전설이 많고, 전사도 많기때문에 탈진 싸움이 자주갑니다. 뭐 그렇게 나쁠건 없으니 너무 초조해하지마세요.

요즘 하수인4명이상이면 스틸 잘당하니 최대한 3명으로 맞추는거 잊지마세요.

돌냥: 6;4

기법과 마찬가지로 잘 쳐잡습니다. 기법상대하는 거랑 비슷하게 하는데, 일단 저 사람이 쓰는 비밀이 뭔지 알아내는게 중요합니다. 빙덪이면 구린걸로 치기전까진 걍 가만히 있는것도 답입니다. 그리고 필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게 돌냥한테 신나서 필드 장악하다가 개풀맞고 ㅈㅈ 치는 경우도 간혹생기니 개풀 맞아도 안죽을만한 피 유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도끼로 너무 신나서 하수인정리하다간 빠르게 끝날수 있으니 최대한 하수인,하수인으로 교환해주세요. 어차피 돌냥은 핸드가 금방 마릅니다.

예전에는 다 폭덫이었는데 요즘은 빙덫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최대한 아이디 외우는 것도 답중에 하나입니다.

기계주술: 6:4

기법이랑 비슷하게 조지면 됩니다. 근데 일단 질풍로봇을 빠르게 잘 조지는게 핵심입니다.

클래식 주술: 4:6

원래 상성이 안좋아요.

위니흑마: 7:3

거의 관짝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위니가 은근히 많습니다. 근데 걍 잘잡습니다. 엥간하면 이기니 여유있게하세요.

거흑: 상대 선턴시 6:4

상대 후턴시 3:7

상대가 후턴인데 2턴에 상대가 영능쓴다? 거진 진다고 보면 됩니다.

승부를 보는 시기가 중요한데 돌냥이 된듯 명치를 치는데 15이하부터는 조금 세심하게 다뤄야합니다. 10이하로 떨궜다가 용거용거 아르거스로 게임터질수도 있으니 15정도까지는 신나게 치고 그 이후에는 조금 상황을 봐야합니다.

일단 9턴에 자락이 나온다는 생각은 염두해 두고 있어야합니다. 피가 2남았는데 나오면 좀 빡치니 5~6턴까지 피 15쯤했다가 8턴에 폭딜로 이기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초반에는 신나게 두들겨 패세요.

사제: 3:7

묘하게 이기기 힘듭니다. 일단 정배로 상대가 전설하나 가져간다고 생각하셔야하고 누더기도 납치되는 비극이 가끔 일어나서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탈진싸움 가려해도 상대는 생각훔치기로 32:30의 승부라 결국은 지곤 합니다. 또 명치를 쳐도 회복이 있고. 이래저래 힘듭니다. 상대 패 말리길 기도하고 잡는수밖에 없습니다.

쓰다보니 졸려서 대충 써지네요. 뭐 일단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인

기법,기계주술, 드루이드, 도적, 냥꾼 한테 할만합니다. 고로 전설가기 참 괜찮은 덱이죠.

근데 사제나 성기사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이진 못합니다. 조심하세요.

이래저래 쓰긴 했는데, 더 생각이 나면 보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게 멘탈게임이라 질때는 끊임없이 집니다. 그럴때는 3판이상지면 일단 접고 엉덩이라도 한번 때고 스트레칭이라도 하고 하세요. 저는 가끔 무기력하게 지면 빡쳐서 동네앞 공원한바퀴 달리고옵니다. 뭐 하여간 다들 화이팅요. 전설답시다.

하나둘셋 전사 화이팅!

카드 상세 소개

꽤나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이왕 쓰는 김에 카드들의 용도에 대해서도 쓸게요. 쓰이는 용도를 보시고, 이건 필요없으니 바꾸자 이건 필요하니 넣어야겠다를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영능: 방어력+2

중요한 상황에 피수급용입니다. 그런데 포인트는 무기로 공격할시 영능->공격이 아니라 공격->영능이 좋다는 점입니다. 어느걸 먼저하든 방어력이 +상황이면 상관없지만 아무것도 없을시는 끝날때 +2를 하는 공격->영능순이 다음턴에 방막or여전사->방밀로 7뎀을 줄수 있으니, 그 점 염두해두시고. 꼭 그 상황이 아니여도 공격->영능이 무조건 좋습니다. 자기가 죽는 상황이 아니라면요. 그리고 극단적이지만 알렉 대비용으로도 좋고요.

*영능->공격(x)

공격->영능(o)

방막:

어그로덱을 잘 잡는 이유이자, 패수급을 원할하게 해주는 드로우 카드입니다.

이 카드의 무서움은 4턴부터 가능한 방막->방밀로 이어지는 즉발5뎀 방막->영능->방밀로 이어지는 7뎀을 쉽게 낼수 있다는 점이죠. 무엇보다 어그로덱들이 피를 깍아놓으면 다시 올려서 허망하게 만드는 역할도 충실히 합니다.

특히 데미지가 한정되어있는 주문도적전에서 크게 성능을 발휘합니다.

쓰는 타이밍은 피가 아슬할때, 핸드가 필요할 때, 방밀이 필요할 때. 뭐 엄청많죠. 그리고 즉발 드로우라 핸드에서 노는 일이 거의 없을 겁니다.

*방막+영능+방밀->방어력+7 + 상대 7뎀= 6소울.

손도끼

어그로덱을 부수는 최강의 무기,

요즘 피 3짜리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로봇들부터 시작해서 영웅별 직업카드까지. 수많은 피 3짜리를 잘 족칩니다. 무기있고 소울남으면 무조건 끼는 게 좋고 하수인을 족치는 게 좋지만. 상황을 조금은 봐줘야 합니다.

드루전:

초반에 잡히면 끼고 일단 노루를 한대 치세요. 이걸로 잡을만한거 벌목기 정도 밖에 없어서 노루 명치치는게 이득일때가 많습니다. 90%이상은 먼저 한대치는게 낫습니다. 그러면 내구도 때문에 해리슨 대비도 되고, 다음 턴 공격후 다른 무기로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죠.

사제전:

역시 제일 꿀은 1/3기도사 패는거죠. 초반에는 명치치지 마세요. 어차피 회복하니까.

기법전:

기계 대부분이 피가 3이죠. 근데 위에 기술해 놓은 것 처럼 꽁꽁이부터 조지세요.

흑마전:

위니는 뭘해도 이기고

거흑일시 명치 치세요. 이걸로 잡을만한 유닛 거의 없습니다.

나머지들은 다 고만고만하네요. 끼는 상황에 한대를 먼저 친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뭐 이런건 상황봐서 하시는게 가장 베스트죠.

죽빨

기적의 아이템이죠. 사실 이거 아니면 전사는 낙스가 필요없는데, 하필 또 뒷쪽에 이 아이템이 위치해서 낙스팩을 구매해야하는 슬픈 동물이 전사입니다.

2만원주고 사는 아이템치곤 성능이 압도적입니다.

마지막은 4뎀+소용돌이.

즉 치는 타겟에게는 5뎀을 줍니다.

지금 메타에는 5뎀이 무척이나 소중합니다. 멀리 나갈필요없이 누더기를 안쓰는 덱이 없고, 기계덱에는 누누도 있고,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한방에 조지는게 일단 크고, 또한 전사의 하수인인 방제,그롬과도 어울리고 고수와도 잘 어울리죠.

쓰는 것에 또 팁을 주자면 피가 없는데 죽빨은 쓰고 싶다하면, 다른 무기 끼면 발동됩니다. 이게 무기라서 죽음의 메아리인거 가끔 까묵하시는 분들도 있곤해서...

*죽빨vs벌목기.

이거 정말 부먹vs찍먹을 능가하는 취향차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무신경하니 조금 가르는 팁을 주자면,

제 경험상으로는 내 필드에 하수인이 하나라도 있을시->죽빨, 없을시->벌목기. 가 답인거 같습니다.

근데 이건 정말 너무 가짓수가 많아서 어떻게 정리를 해드릴지 모르는데, 핸드에 죽빨 상성카드인 고수나 방제가 있으면 과감히 필드에 아무것도 없어도 죽빨이 좋을 때도 있으니 상황봐서 잘 쓰세요.

방패 여전사

방막+유닛이라는 획기적인 조합. 위기시에 정말 짜릿함을 안겨주는 방패 여전사입니다.

기본적으로 방막처럼 방밀과 연계도 좋고, 어그로덱 상대시 필드도 먹고 힐도 하는 개념이라 참 좋습니다.

6턴에 바로 내는 것도 좋지만 7턴에 여전사+방밀도 상당히 좋으니 상황봐서 올리세요.

엥간한 상황에선 정말 부담없이 낼 수 있는 깔끔한 카드.

방제

전사가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체력1짜리도 잘잡고, 감독관 버프로 3/3의 훌륭한 유닛도 되며 필드에 캐릭터가 많을시 방어력을 상상이상으로 올려주는 방제.

포인트는 최대한 살리는 겁니다. 방제자체가 어그로를 상당히 끌어서 올리는 순간부터 상대들은 없앨려고 눈에 불을 키는데, 도발이 아닌 이상에야 굳이 먼저 하수인 칠필요는 거의없습니다. 최대한 공격력이 1,2인 애들한테만 쳐주시고, 가장 마지막에 움직이세요. 괜히 신나서 이걸로 먼저 하수인 교환하다가 다른 하수인이 맞을때 방어력 보너스 못받는수가 있습니다.

*턴의 마지막에 움직이세요.

감독관

감독관+마격

감독관+그롬.

전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콤보중 하나입니다. 물론 저 콤보들을 위해 아껴두는 것도 좋지만. 상대 피1깍는 용, 우리편 버프2뎀 주는용등 어디든 쓸수 있습니다. 워낙많은 경우에 쓸수 있지만 베스트를 꼽자면

1.2턴에 피1짜리 하수인 잡고 나올때.

2.고수에게 써줘서 공격력 3만들때.

3.마격과 같이 쓸때.

정도네요.

이외에도 거울상용, 그롬용 등등 수도 없이 많지만. 저 3가지 경우가 오면 아끼지 말고 바로 쓰세요. 절대 후회안하는 상황입니다.

아버지

이 덱에 영웅한테 쓸수있는 즉발기는 그롬과 무기뿐입니다. 그만큼 피니시용으로도 잘 쓰이고 견제용으로도 잘 쓰입니다.

이 카드에 대해 팁을 드리자면, 절대 아끼지 말란 겁니다. 이미 도발이라 나오자마자 역할을 조금은 한거라 피 10되서 나이사 맞아도 큰 아쉬움이 없습니다. 오히려 여기서 맞으면 박붐, 라그가 안전해지니 더 좋습니다.

상대피가 4짜리인 하수인이 있다. 냅다 박으세요. 상대는 이거 처리하느라 뭘 써도 쓸 겁니다.

가장 베스트는 감독관과 같이 12뎀주는 것이지만 의외로 상황은 많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나왔다 한 들 피니시가 아닌데 상대 필드에 여러가지가 있다 하면 명치 치는것도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그 이유는 명치를 마무리할 즉발기가 많이 없기떄문에 피 1을 남기고도 마무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피 13남았으니 이걸로 명치치고 1뎀 어떻게든 꾸겨넣자^^. 하면 패망합니다. 막쓰세요.

마격

최고의 제압기. 조건부 제압기긴 하지만 피해를 입히기는 의외로 쉽습니다. 상대덱에 따라서 어디에 날려야할지는 고민 많이 해야합니다. 상위티어로 가면 갈수록 상대덱에 뭐가 있는지 감이 옵니다. 덱들이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이죠. 대충 요즘 유행하는 덱에서 추천을 적어드리자면.

기법:

1순위: 안선생님, 박붐.

2순위: 꽁꽁이.

3순위: 기계소환로봇.

물론 1순위의 두개에 박는 게 베스트 효율입니다. 근데 한게임에서 저거 두개보는 경우도 많이 없습니다.

대충 보면 초반에 필드제압용으로 하나를 쓰고, 그 뒤에 안선생님이나 박붐용으로 하나를 남겨두는게 베스트입니다.

그렇다고 아낄 필요도 없는게 방밀도 있으니까, 상황봐서 가장 까다로울 것 같다는 놈 조지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돌냥:(사자 안쓰는 덱)

1순위, 야벗에서 나오는 4/4 도발.

2순위. 단검곡예사.

솔직히 어디다 써도 손해 안봅니다. 그냥 막날리세요. 필드먹는 게 중요한데다가 정말 효율적인 놈 잡는 경우도 없습니다. 쓸수 있을때 한마리 잡는게 이득입니다.

근데 사자를 쓰는 덱이면 사자를 위해 좀 남겨두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