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6 14 0
직업 특화 73% (직업 22 / 중립 8)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7%) / 죽음의 메아리 (7%) / 주문 공격력 (3%)
평균 비용 2.4
제작 가격 4060
[이벤트] 돌아온 버프사제덱 작성자 : 범짱유 | 작성/갱신일 : 02-25 | 조회수 : 2536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3)
0 치유의 마법진 x2
1 내면의 열정 x2
1 북녘골 성직자 x2
1 성스러운 일격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천상의 정신 x2
3 벨렌의 선택 x2
3 신성한 폭발 x1
3 어둠의 이교도 x2
4 아키나이 영혼사제 x2
5 사원 집행자 x1
6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x1
6 빛폭탄 x1
중립 (6)
2 광기의 연금술사 x1
2 내트 페이글 x1
2 파멸의 예언자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3 부상당한 검귀 x2
3 죽음의 군주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26.7% (8장)
  • 216.7% (5장)
  • 333.3% (10장)
  • 46.7% (2장)
  • 53.3% (1장)
  • 66.7% (2장)
  • 7+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6.7% (14장)
  • 무기
추가 설명

예전 하스스톤 오픈베타 때 많이 유행했던 천정내면덱을 기반으로
고블린과 노움 메타에 맞추어서 만들게 된 버프사제덱입니다.
이 버프덱은 예전에 천상의 정신(체력 2배)와 내면의 열정(공격력=생명력) 2개의 버프에만 의존했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버프인 벨렌의 선택(+2/+4 주문공격력 +1)이 이 덱의 윤활유 역할을 해 줌으로써
천정내면콤보에만 의존하지 않는 다양한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여전히 드로우 의존도가 심한 덱이여서 북녁골 성직자를 이용한 드로우가 이 덱의 핵심입니다.

<버프 운영법>
신의 권능 : 보호막    생명력+2와 드로우까지 해 주는 완소카드, 초반에는 드로우용으로 카드를 모은 뒤
경우에 따라 하수인을 교환하는 버프가 될 수도 있고 손패가 많을 경우 막판 콤보용으로도 아껴줄 수도 있습니다.

벨렌의 선택    하수인 하나에게 공격력+2와 생명력+4를 부여함으로써 3:1 이상의 교환을 강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 처리하기 힘든 하수인 하나가 상대 필드에 있다면 바로 써 줍시다. 특히 기계 하수인들이 체력 3인 하수인들이 많아서 요즘 자주 나오는 체력 3 하수인을 성스러운 일격과 신성한 폭발 등으로 연계도 가능합니다.

천상의 정신    어그로덱(돌냥, 기법) 등을 상대할 때 급한 상황에서 2/8 도발에 쓰이지 않는 이상 반드시 콤보로 쓰여야 하는 카드입니다. 콤보로 쓰이지 않을 경우 탈진될 때까지 영영 킬각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면의 열정    역시 콤보용 카드이자 메인 딜러 카드이지만, 손패에 이미 2장이 있거나 버프를 받음으로써 유리한 교환이 가능한 상황이면 한 장 정도는 과감히 하수인 교환용으로 써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먼저 영웅딜용으로 쓰는 것은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로 내트 페이글 4/4 혹은 침묵 당한 파멸의 예언자 7/7 등)

<북녘골 성직자와 치유의 마법진>

사제에게는 빠질 수 없는 하수인과 주문이지만 이 버프사제덱은 일반적인 사제덱하고는 사용법이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인 사제의 경우 필드 장악력을 중심으로 치유의 마법진을 많이 쓰지만 이 덱은 드로우를 많이 보는 용도로 치유의 마법진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남의 하수인을 죽이지 않고 체력이 많은 하수인들끼리 조그마한 피해만 주고 북녁골 성직자가 필드에 있는 상태에서 치마를 쓰면 드로우 2장을 더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덱은 북녁골 성직자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미러사제전이나 성기사전을 제외하고는 1턴 성직자는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광역기>





 1) 자주 보이는 3/2 하수인들은 이걸로 바로 끊어 줍시다.
 2) 체력이 3인 하수인이 최근 메타에 많이 등장함으로써 벨렌의 선택과 연계해서 쓰면 더 좋습니다.
단 2) 때문에 성스러운 일격이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많아서 일격 한 장 대신 고통 한장도 괜찮습니다.

<기타 사제 하수인>


어둠의 이교도      3코 3/4 하수인만으로도 좋은 하수인이지만 이 덱에서는 특히 죽음의 메아리가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집니다. 죽음의 메아리 생명력+3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킬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 하수인이 필드에 있을 때는 신중히 플레이합시다.
예) 천정이 두 개 있을 경우 이교도가 직접 타격하는 것 3딜 대신 버프를 받은 하수인이 추가 12딜을 줄 수 있음.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이 댁에서는 유일하게 제한적으로나마 상대방의 하수인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하수인입니다. 공격력 2 이하인 하수인이 없을 것 같으면 과감히 냅시다.

사원 집행자       콤보를 위해서는 필드장악력도 어느 정도 있어야 쓸 수 있습니다. 집행자 +3 버프는 콤보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이 버프로 자신 하수인들의 필드를 꽉 잡을 수 있습니다.

<2코 공통 하수인>


내트 페이글      너프되고 나서는 아무도 안 쓰이는 카드. 하지만 이 낚시꾼의 0/4의 공체는 천정내면콤보를 위한 좋은 하수인입니다. 또한 드로우 의존도가 높은 이 덱에서 뜻하지 않는 월척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파멸의 예언자      법사의 거울상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 그 외의 직업 상대로도 침묵을 빼거나 보드클리어를 위해 슬쩍 올려둘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7딜을 막아주는 용도. 침묵당한 상태이면 0/7 공체 공포의 피니쉬 하수인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3코 공통 하수인>


부상당한 검귀     성직자와 치마 콤보에도 굉장히 좋고 그냥 치마에도 강력한 3코 4/7 하수인. 아까 얘기했다시피 이 덱은 드로우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성직자와의 연계를 최대한 노려봅시다.

대지 고리회 선견자    3/3 하수인에 3힐은 필드장악력에도 좋고 성직자 연계하고도 좋습니다. 아키나이하고 연계하면 3딜도 줄 수 있는 만능하수인.


3코 보병 + 1코 보호막 + 1코 보호막 + 2코 천정 + 2코 천정 + 1코 내면 = 10코 32/32 돌진 도발!!
미안... 사실 너를 위해 만든 덱인데 효율이 너무 안 좋아서 도저히 못 쓰겠어...
굳이 테스트하고 싶으면 선견자 한 장을 빼고 넣을 수는 있습니다. 이 덱의 유일한 단점이 자신의 필드에 하수인이 하나도 없을 때 아무것도 못한다는 건데 이 하수인이 나오면 깜짝 딜로 경기를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만... 실제로 써보면 체력 1 하수인을 잡고 도발로 어그로를 끄는 것이 99%입니다. 아쉽게도 효율이 좋지 않아서 놈리건 보병은 과감히 빼 버렸습니다.

<마무리>

우선 이 덱이 평범하지 않는 사제댁으로써 하스스톤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적어도 이 덱을 하면 지겹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 덱이 의외로 4~5등급에서도 승률이 50% 이상 나옵니다. (오히려 평범한 덱보다 승률이 잘 나오더라고요.. 기분탓인가?) 대회에서 등장할 만한 강한 덱은 아니지만 확실한 거는 등급전에서도 해 볼만하다는 덱입니다.

이벤트 탓인지 첫번째로 인벤에 쓰는 덱 소개여서 그런지 굉장히 길게 썼네요.
제가 이 덱으로 100판 이상 돌리고 열심히 연구해서 쓴 덱이라고 그런거 같네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이벤트당첨도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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