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 Joker#32820입니다ㅎㅎ

    우선 키카드를 소개해드리자면

    이렇게 됩니다.

    요즘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예전부터 만들어 쓰던 기계드루를 써봤는데요.

    일단 이 덱의 장점은 초반 패에 정신자극이 생긴다면 초반부터 수월한 필드싸움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연의 군대는 피니쉬용이긴 하지만 2장을 넣으면 가끔 패가

    말리는 경우가 많이 나와서 한 장만 채용을 했고 야포는 워낙 좋기도 하고 필드를

    정리하는 경우일 때는 정리가 한 번에 될 수 있기 때문에 채용했습니다.

    휘둘러치기는 필드싸움을 할 때 정리를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하기위해 2장을

    채용했습니다.

    숲의 수호자는 2데미지나 침묵을 걸 수 있기에 특별히 2장을 넣고

    패가 잘 말린다는 특성상 지식의 고대정령을 넣어서 패수급과 후반에 힘을 좀

    실어주게 했다는 장점이 있어서 2장을 넣었습니다.

    현재 5~6등급을 왔다갔다하는 유저이긴 한데 승률이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

    기계설인을 넣지않은 이유는 상대에게도 부품을 주는 패널티때문에 과감히 그냥

    빼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