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급쯤에서 만들어서 조금씩 추세에 맞게 바꿔가면서 3급까지 꽤 높은 승률로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지않아 게임판수가 그리 많지는 못한데,
만나는 상대에 따라서 조금씩만 손봐가며 더 많이 굴리면 전설찍을 것 같네요.
근데 이번시즌 마감 얼마 안남음 ㅠㅠ 시간상 못달듯...
5~8급은 기법,돌냥을 필두로한 위니와 어그로덱이 엄청많아서
케잔비술사도 써보고 치유로봇을 두장쓰기도 했습니다.
5급 이상으로 올라오니 어그로덱보다는 운영덱이 오히려 많이 보여서 좀더 후반에 힘을 주기위해
치유로봇과 케잔비술사 등을빼고 켈투를 집어넣었습니다.
근데 여전히 후반덱끼리 파워싸움보다는 노양심 어그로덱을 척살하는게 컨셉이고, 실제로
법,냥의 비밀 컨트롤만 잘 하면 웬만해서는 노양심덱에는 지지않습니다.
센진은 벌목기 카운터와 어그로덱 명치보호용으로 넣었고,
빛의인장 이거 쓰는덱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이게 저코하수인 패잡을때도 좋고
힐기능도 있고 무엇보다 진은검과 함께 사용하여 5체력 하수인들을 한방에 보낼 수 있습니다.
위니한테도 세고싶은데 운영덱한테 떡발리기도 싫어하는 욕심쟁이 덱이니,
취향대로 카드 한두개 바꿔서 어그로덱 강화, 운영덱 강화해서 랭크에서 자주 보이는대로
조절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평등하나빼고 나이사 하나넣을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