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0 20 0
직업 특화 73% (직업 22 / 중립 8)
선호 옵션 빙결 (17%) / 비밀 (10%)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3.7
제작 가격 5800
냉기 마법사 가이드 (내용 多) 작성자 : 자연화드루 | 작성/갱신일 : 02-28 | 조회수 : 3224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3)
1 얼음창 x2
2 마술사의 수습생 x1
2 얼음 화살 x2
3 냉기 돌풍 x1
3 신비한 지능 x2
3 얼음 방패 x2
3 얼음 보호막 x2
3 얼음 회오리 x2
4 화염구 x2
6 눈보라 x2
7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x1
7 불기둥 x2
10 불덩이 작렬 x1
중립 (6)
2 미치광이 과학자 x2
2 양 폭탄 x1
2 파멸의 예언자 x2
2 풋내기 기술자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1
9 알렉스트라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30.0% (9장)
  • 333.3% (10장)
  • 46.7% (2장)
  • 5
  • 66.7% (2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33.3% (10장)
  • 주문66.7% (20장)
  • 무기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온새미로입니다.

 

 

  이번에는 숫자가 많지 않아 허를 찌르기 때문에 강력한 덱인 '냉기 마법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알렉스트라자 이후 다음 턴에 여러 주문 공격 카드들로 한 번에 상대를 끝장내는 유명한 원턴킬덱이죠.

 

 카드는 있는데 운영 초보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 승리하기 힘든 덱


  다른 덱을 상대로 무난하면서도 이 덱에 치명적인 덱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러한 덱들이 랭크에서 많이 보인다면 당연히 많이 질 수 밖에 없겠죠. 상성이 않좋음을 알면서도

 

 계속 고집하는건 패배와 등급 하락의 지름길이므로, 적절한 상황에서 등급을 올리기 위해 이 덱을

 

 사용하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1. 힐이 많다.

 

 알렉스트라자 이후 받을 데미지를 힐로 상쇄시켜서 상대에게 데미지 입힐 수단이 고갈되게 하는 덱 입니다. 

 

 주로 성기사(힐), 방밀전사가 이에 해당하구요.

 

 이 카드 2장쓰는 덱이면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힐 카드라고는 보통 요거 1장 쓰는게 대부분이고, 덱 전체에서 진은검 8힐이 있군요.

 

 

 방밀전사는 거의 이기기가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렉으로도 방어도는 전혀 깎이지 않기 때문에

 

 안토니다스가 활약하는 상황이 아니면 어렵습니다.

 

 

  

 2. 6턴 이내로 피를 10 이하로 만들수 있다.

 

  주로 돌진 냥꾼, T6 도적 정도가 있습니다. (+ 패 잘풀린 위니 흑마도 있군요.)

 

 운영을 위해서 어느정도 코스트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위 덱들은 굉장히 빠르게 영웅 본체를 뚜드려

 

 팹니다. 그래서 얼음 방패가 허무하게 빠져버리고 뭘 해보기 전에 죽게 됩니다.

 

 

 

 3. 얼음방패를 쓰는 종류의 마법사이다.

 

  기본적으로 냉기 마법을 쓰는 것은 같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 덱과 비슷한 슈팅(주문 공격) 계열, 용암 거인 계열, 그리고 섞은 것 3가지입니다. (+ 탈진 법사)

 

 알렉스트라자 이후에도 한 턴에 끝낼 수 없고, 주문 데미지의 낭비가 있게 됩니다.

 

 

 

 결론

 

  방밀 전사, 탈진 마법사, 그리고 힐기사 상성이 최악입니다. 하지만, 랭크에서 주로 보이는건

 

 방밀 전사이고, 그나마도 요즘은 드루이드의 강세로 인해 많지 않습니다.

 

 또 위 덱들 중 나머지 덱들(돌진 냥꾼 등)은 이기기 어렵지만 해볼만합니다.

 

 랭크 주류 덱들의 흐름을 잘 보고 쓰시면 됩니다.

 

 

 

 

 

* 덱 개요 및 수정

 

  얼음 보호막, 불기둥 2장, 그리고 양폭탄 1장으로 어그로, 위니 덱에 강하고 광역 주문이 풍족합니다.

 

 알렉스트라자 전에 보드를 정리하고 알렉스트라자의 공격을 기대해보는 형태로 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드로우 수단이 풋내기 기술자 1장, 고통의 수행사제, 신비한 지능 각 2장으로 비교적 부족합니다.

 

 광역 주문, 혹은 냉기 마법으로 버티면서 충분한 슈팅 카드를 모으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또한, 안토니다스로 추가적인 슈팅 카드 드로우를 노릴 수 있겠습니다.

 

 

 

 바로 밑에 각각의 카드 6장과 풋내기 기술자를 뺀 나머지 카드 대부분이 냉기 슈팅 마법사의 기본 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격이 급한 분들을 위해 준비한 튜닝 카드 리스트 입니다.

 

  더 빠르게 슈팅 카드와 알렉스트라자를 모으고 공격적으로 끝내고 싶다면, 튜닝할 카드로는

 

 

 이정도가 있겠습니다. 각 한 장씩입니다.

 

 

 - 순서대로 교체 추천입니다. ( ex. 수습생 -> 탈노스, 양폭탄 -> 전리품 )   제가 탈노스가 없어요..

 

 이런 카드들을 취향에 맞게 밑의 카드들로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 버텨야 하는 상황에서 수습생은 여러가지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하지만 탈노스는

 

 슈팅 데미지를 높임과 동시에 드로우까지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탈노스를 더 높게 평가합니다.

 

 

 - 양폭탄처럼 손에서 놀지 않고 덱 압축에 도움을 주는 것과 더불어 '2/1 하수인으로 상대 하수인 교환을

 

 해주겠다, 혹은 영웅 능력을 강요하겠다!' 하면 쓰셔도 됩니다.

 

 

 - 개인적으로 상대에게 드로우를 주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 시린빛 점쟁이를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즉발 드로우 2장 대신 상대에게 패 공급해주는 것을 참을 수 있다면 쓰시면 됩니다.

 

 

 - 복제는 훌륭한 카드이지만, 코스트를 알뜰하게 사용해야 하고 한 턴 후 효과를 보기 때문에 제 덱에는

 

 제외하였습니다.

 

 

 - 안토니는 내면 무조건 상대가 제압기, 처치기를 써주고, 하수인을 낸다는 점에서 상대가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쓰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그 턴에 바로 연계가 힘들기 때문에 불덩이 작렬보다는 데미지 기대값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살아있으면 게임이 그대로 끝나구요. 없으시면 불덩이 작렬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 불기둥 1장과 변이 1장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말가니스 등 키 카드 제거가 힘들기 때문이죠.

 

 

 

 ++ 만약 시린빛 점쟁이를 쓴다면, 버틸 수 없는 상황일 때 쓰시거나, 아니면 이번 턴 혹은 다음 턴에 상대를

 

 이길것 같을 때 쓰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쓴다면 상대방은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 운영법

 

 1. 초반 손패

 

  얼음창, 수습생을 뺀 나머지 2코스트들을 다 들고가시면 됩니다.

 

 슈팅 카드와 알렉스트라자를 찾을 때까지 버텨야하기 때문이죠.

 

 로데브를 쓰는 템포 덱인것 같다면, 얼음 회오리 1장 들고가는 것도 좋습니다.

 

 필수. 2코스트로 2/2 하수인에 3코스트 비밀도 걸어주고 덱 압축까지 됩니다. (+하수인 교환)

 

 냉기 마법과 함께 보드 클리어, 혹은 초반에 내서 적 하수인을 억제하는 역할입니다.

               

                중, 후반 적의 하수인 데미지를 흡수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상대의 템포 늦추기)

 

 신성화 역할, 부족한 초반 광역 마법 대신 좋습니다.

 

 덱 압축 용도, 그리고 후반에 나와도 전리품 수집가보다는 주도적 드로우가 가능합니다.

 

 

 

 2. 규칙

 

 

 처음에는 이렇게 하시다가 유연하게 직업따라 상황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 기본적으로 슈팅 카드는 적 본체에 쓴다. 다음 턴 죽을거 같을때, 그리고 상대의 키 카드인 하수인을

 

  정리할 때에만 쓴다.

 

 

- 필드 데미지로만 얼음 보호막을 한 번에 없앨 수 있다면 냉기 마법을 사용한다.

 

 (= 약한건 맞으면서 운영한다.)

 

 

- 아니라면 드로우를 보거나, 다음 턴을 위해 영웅 능력을 적절히 사용하거나, 비밀을 건다.

 

 

- 예외로 상대의 손패와 하수인이 거의 없고, 자신의 체력이 적을때는 알렉스트라자를 본인에게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거만 잘 지키면서 운영하시고, 힐이 있는 상대라면, 다음 턴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 미리 슈팅 카드를

 

 쓰는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조금 고쳐서 한다고 해도 4000가루가 드는 비싼 덱이지만, 이겼을때 그만큼의 재미는 보장하는 덱입니다.


 부족한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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