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예능 덱이 아니구요.

 후반으로 갈수록 힘든 덱이긴 합니다.

 일일퀘스트 깨기엔 아주 좋은 덱입니다.

 사제를 상대하기에도 좋구요.

 일단 1.) 붉은해적단 약탈자와 이글전쟁도끼, 공포의 해적이나 함포 정도면 가장 좋은 출발입니다.

 2.) 잔인한 감독관 격돌이나 마격을 추가적으로 들고가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초반에는 3코이상의 카드만 빼고 들고 갑니다.

 백퍼센트 운영 덱이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서 들고가는 핸드도 달라집니다.

 1.)의 경우는 상대가 사제, 방밀전사, 거흑 등의 미드레인지나 빅덱인 경우에 들고 가면 좋습니다.2.)의 경우는 상대가 기법이나 바거위니 등의 위니덱인 경우인 거죠.

 로데브나 실바나스 노련한뱃사람만 초반에 안잡으면 강한 승률이 보장됩니다.~

1. 위처럼 핸드를 잡고 가서 초반에 방어도를 올리며 잡하수인을 정리해줍니다. 4~5코스트 이상이 되면 함포를 먼저 내고, 무기를 낀 채 해적을 탄환 삼아 상대방의 필드나 명치를 난타하고 승리를 거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