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처음부터 사제만 하는 유저입니다.

사제는 왜 약하다고 할까 싶어  등급전을 안 하다가  이번 달 처음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4급부터 1급 4성까지   11연승을 하면서  올라갔다가  도적과 의 사투에서 고전하다  이겨내고  전설을 달았습니다.

월초라 그런지 도중에 각종  대회 선수 및  세계랭크급 선수들도 수없이 만났었지만   모두 잡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선수들과 경기--

광역맞으면서렌함 (도적+냥) 에게2승   , 공혁준 냥꾼( 1승 ) , Frozenice 도적( 1승)  , 타요 악흑,거흑 (2승), 장나라 도적(1승) 용카츄 냥꾼  (1승) Looksam흑마(1승)  포커페이스(1승) 등등   그 외에도 많은 선수들과 경기가 있었습니다.

3월/ 6일 자  시작해서    4급 

      8일 자  11연승 하여  1급에 오름

      9일 자에  1급 4성 에서  도적에 헤매다.   

      그 후 이틀을 쉼

      13일  전설을 달았네요.   (원래는 9일짜에 전설을 달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덱 설명>

우선 제덱을 보시면  놀랍게도 사제의 필수카드인  정배와 실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정신지배는 가장무거운 카드이면서도 요즘 같이 빠른 템포의 메타에서는 이길 상황보다  

사용이 안되어서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감히 뺐습니다. 

그리고 실바나스 또한  냥꾼  기계법  도적 들과 상대함에 있어  6코라는 무거운 코스트에 비해 크게 힘이 없어 보였고,

빛폭과 신폭 그리고 아키치마 + 도발위주의 덱들로 상대를 제압하는데 충분했습니다.

(막말로 실바,정배,교회누나 따위 필요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뒷심 이세라는 더할 나위 없이 사제에게는 정말 최상의 카드라고 자부합니다.  

(갓세라) 

이덱은  현 메타에

 기름도적 ,거흑 ,악흑 ,  램프드루 , 돌냥 ,운영 냥꾼  , 기계법  ,  성사  모조리 씹어먹은 덱입니다.

 (50% )    (50%) (60%)     ( 60%)       (70%  )            ( 80%)    (60%)

아래는 경기중 심심할때 몇개씩 찍어놨던 영상들 입니다. 

이것으로 저와 같이 뼈속부터 사제 유저님들에게  희망과 자신감 을 주고싶습니다.  사제 파이팅입니다~~! 

끝으로 저는  다시   일반전 예능덱 유저로 전락할가 싶습니다. 

하스스토은 역시  즐겜용덱이 제일 재밌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