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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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7 13 0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7%) / 죽음의 메아리 (7%) / 도발 (3%) |
| 평균 비용 | 2.7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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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렌토가 밀고 있는 사제 덱입니다. 1위를 찍는 모습을 보진 못했는데 옆동네 정보에 의하면 유럽 1위를 찍었다고 하네요.
특징이라면 기존 클래식 사제의 특징인 후반부 고코하수인 굳히기가 없습니다. 실바와 교회누나가 가장 높은 코스트이며 정배나 어둠의 이교도 박붐 역시 없습니다. (평균 마나코스트 2.9)
역시나 요즘의 대세인 하수인 템포 메타를 견제하기 위해 암광을 2장이나 넣었으며 연계 혹은 4공 견제용으로 축소술사가 2장 들어가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저코 마법을 들고 대기하다가 상황에 따라 검귀치마, 아키치마, 광기콤보, 아키나루 등등의 콤보로 필드를 정리한 후, 후반부에는 교회누나 실바 생훔사적질로 버텨내는 컨셉입니다. 무거운 카드가 없기 때문에 생훔으로 뭘 훔쳐 오느냐도 중요한 요소이며 도적 상대로 굉장히 무력하기 때문에 존스를 기용한것도 특징입니다.
저마나의 낮은 체력 하수인들로 필드를 꽉 채우는 요즘 추세에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나, 역시나 콤보가 모여야 빛을 발하기 때문에 얼토당토 않은 초반핸드가 나오면 허무하게 지기도 하며, 기존 클래식사제와는 달리 장기전으로 갈 경우 오히려 힘이 달려 맥없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극초반 위니러쉬 및 벌목기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이 덱의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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