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10 20 0
직업 특화 73% (직업 22 / 중립 8)
선호 옵션 연계 (10%) / 전투의 함성 (7%) / 돌진 (3%)
평균 비용 2.3
제작 가격 1880
[이벤트]마나 맛이 난다~(덱 수정ver.2) 작성자 : 현재고3 | 작성/갱신일 : 03-23 | 조회수 : 151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3)
0 기습 x2
0 마음가짐 x2
1 맹독 x2
1 사악한 일격 x1
1 은폐 x1
2 독칼 x2
2 절개 x2
2 칼날 부채 x2
2 폭풍의 칼날 x2
2 혼절시키기 x1
3 SI:7 요원 x2
4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 x2
5 전력 질주 x1
중립 (5)
1 남쪽바다 갑판원 x1
2 마나 중독자 x2
4 센진 방패대가 x2
5 낡은 치유로봇 x1
5 하늘빛 비룡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3.3% (4장)
  • 116.7% (5장)
  • 236.7% (11장)
  • 36.7% (2장)
  • 413.3% (4장)
  • 513.3% (4장)
  • 6
  • 7+
덱 구성
  • 하수인33.3% (10장)
  • 주문66.7% (20장)
  • 무기
추가 설명
이덱은 하스스톤을 오래 동안 해왔던 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쯤 봤을 수도 있는 컨셉의 덱입니다. 저 역시 이 덱을 홍차님이 과거 낙스라마스 조차 나오기 이전 시대때, 도적 수장일때 인벤 전설초대석에서 예능덱처럼 가져왔던 덱이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이덱을 바로 보는 눈빛은 예능덱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업데이트는 계속되어왔고 수많은 카드들이 재평가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재평가 받지 못한 이녀석 바로 '마나 중독자'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이녀석은 언제나 예능 카드일뿐입니다. 그러나,감히 저는 이녀석은 예능 카드가 아니라고 말하고싶습니다. 

--------------------------------------------------------------------

첫 손패에는 맹독,기습,독칼,선견자,폭풍의 칼날 정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절대 네버 마나 중독자를 첫손패에 가져가는 판단을 하지않길 바랍니다. 이 카드는 중후반 손패가 모인상태에서 나가야하는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단, 칼날 부채는 상대방이 성기사인경우 상대방이 쓰는 3턴 신병을 풀어라~!를 효과적으로 처리할수 있으니 한장정도 가져가는 것도 좋은 판단이될수 있다)
첫 번째 손패이후로는 최대한 패 순환을 하며 손패를 모으고 필드를 최소한 반반 정도를 만들어 놓는것이 좋습니다. 이덱 자체가 필드 싸움 하는게 유리하지 않기때문에 선견자 2장과 센진(최근 유행하는 기계법사의 하수인과 최근 많이쓰이는 4코 하수인인 벌목기의 체력이 3이므로 센진이 꿀입니다)통해 효율적인 교환과 명치를 보호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코때부터는 슬슬 자신의 핸드를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필드가 이전턴에 자신의 하수인 떠는 자신의 마법에 의해 필드 클리어가 되어있다면 누구나 알다시피 비룡을 내보내 봅시다. 도적에게 필드에 비룡이 나가있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주문력 +1은 상상 이상의 꿀이죠. 그러므로 비룡이 필드에 나가있다면 아낌없이 명치로 상대방의 필드를 제압하세요.(상대방에게 2대1교환을 계속당한다면 망합니다. 어떻게든 1대1 교환을 해주어야합니다.) 그이후 자신의 손패를 착착쌓아가다 마나 중독자가 손패에 잡히고 마나 카드가 많다면 킬각을 언제든지 재봅시다. 선견자가 만약 2장 모드 잡혀있고 이번턴에 선견자를 냈을때 상대방이 마나 중독자를 제압하지 못한다면 다음턴에 왠만하면 킬각을 볼수있을 겁니다.
1. 마나 중독자 + 은폐가 가장 정석이나 상대방이 그동안 제압기를 많이사용하여 마나 중독자를 잡을수 없는 상태일 것 같은 타이밍에는 은폐가 없더라도 과감히 마나 중독자를 내줘서 2턴이내에 킬각을 잡아봅시다.
2.4턴에 센진을 냈는데 상대가 영능을쓰고 넘겻거나 5턴때 센진또는 3코스트만 사용하여 상대방 하수인을 정리가 능하다면 센진+마나 중독자도 좋은 선택입니다. 은근히 이조합으로 킬각이 많이 나옵니다.
3. 마나 중독자가 필드에 나와있었는데 제압당했고 마나 중독자가 손패에 없다면 plan B로 뺌장이 도적으로 갈아 타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4.최근 광역기를 많이 사용하지않는 추세입니다. 마나 중독자 은폐를 두려워 하지마십시오.
5.5코 누더기 대신 센진을 사용하는 이유는 1코스트가 더싸기 때문입니다. 1코스트가 더싸단건 더 빨리 나갈수있고 더빨리 상대방 필드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줄수있으니깐요.
6.가젯잔을 왜사용하지않지? : 저도 이덱을 구상하면서 가젯잔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덱의 기본컨셉은 한턴에 많은 주문 카드를 사용해서 마나 중독자로 킬각을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젯잔으로 드로우를 보기 위해서는 분명히 주문카드를 사용해야합니다. 덱에 주문카드는 한정되어있는데 주문카드를 마나중독자와같이 연계하여 사용하지 못한다면 킬을 내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7.혼절의 사용법: 이덱에서 혼절은 순전히 도발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다른 이유 없어요.

----------------------------------------------------------------

대충 이정도면 하고싶은 말은 다한것 같군요. 이덱을 만들기 위해 수없이 많은 실험을 했지만 여전히 완벽히 완성되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합이다. 
제가 아닌 누구라도 이 덱을 조금더 깔끔하게 완성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나 맛이 난다~


--------------------------------------------------------------------------
이덱을 올리고 난후에도 계속해서 덱을 돌려 보았고 덱의 문제점을 몇가지 발견했습니다.
우선 선견자로 피를 회복하며 버티는게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가장 믾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어그로 덱들이 3데미지를 주는건 일도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견자 대신 si:7요원을 넣어 필드 장악력을 높이는 판단을 했습니다.(실제로 선견자 넣었을때 6에서 8급까지 떨어졌다가 요원으로 바꾼이후 7급까지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 이건 문제점인지도 사싱 애매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탈노스 인데요. 주문이 많은 덱 특성상, 드로우가 많아야하는 덱 특성상 빠질 수 없는 카드 쳐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덱을 돌리면 돌릴수록 무엇인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을 계속해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탈노스를 빼고 로데브, 간식용 좀비 , 혼절 한개더, 누더기 골렘, 심지어 배신까지도 넣어 봤습니다. 위의 카드들은 분명 덱에 도움이됬습니다. 그러나 위 카드들의 단점은 드로우가 없다는 판단이 되었고 독칼 한장을 더 넣었습니다. 독칼은 2코스트마나에 작지만 대미지 1도 있고 필요한 타이밍에 드로우를 볼수있는 효과와 마나 중독자와의 캐미가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선견자 사용 당시 : 10전 2승 8패
°si:7요원 사용시 : 10전 5승 5패 
 물론 요원때 조금 운이 좋았던 면이 없진 않았으나 분명히 초반 장악력면에 우세하다고 느꼈습니다.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