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마법사 : 굴단 | |
|---|---|
| Warlock : Gul'dan | |
| 덱 구성 | 19 11 0 |
| 직업 특화 | 36% (직업 11 / 중립 19)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3%) / 도발 (10%) / 교환성 (7%) |
| 평균 비용 | 4.5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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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비압압배 덱은 버티고 버텨서 4장의 키카드를 모아서 24딜을 한방에 꼽는게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버티기 위해 힐이나 도발등의 수동적인 카드들을 많이 배치하게 되다 보니 계속적으로
수세에 몰려가며 플레이해야될 뿐더러 정작 hp24도 못맞출 정도로 막기에만 급급하다 키카드를 모으고도
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공격성을 올리고 상대편에게도 필드정리의 압박을 느끼게끔 거인들을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홍차님께서 모 대회에서 들고 나온 덱의 개량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그때는 용암거인을 넣으셔서
버티는데 필요한 힐봇과 용거의 상성이 안맞는 셀프 카운터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거를 넣게 되면 초반운영이 거흑과 유사한 이 덱에서 비룡, 산거 타이밍에 상대편에게 강한 압박을
줄 수 있고, 딜 누적을 시킬 상황이 상당히 나오게 되어 4장 24딜 콤보가 아닌 3장 16딜, 12딜 콤보로도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상황이 자주 나오게 됩니다.
(게다가 거인 흑마로 착각해서 딜 조절을 해준다면 카드 모을 시간을 벌 수 있어 더욱 상황이 좋아지구요)
운영법은 거흑과 마찬가지로 생전을 하며 패를 모으고 적의 위협적인 3체력 하수인은 검폭으로 제거하며
비룡이나 산거를 깔아 주고 힐과 도발을 통해 버티며 키카드를 모아 주는것입니다.
저는 랭겜임에서 돌리기 때문에 뒤틀린 황천 대신 케잔을 넣고 돌리고 있는데 뒤틀린 황천을 넣으면
답이 없는 필드 상황을 한번 뒤엎을 수 있을꺼 같아서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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